U.19 베트남 vs. U.19 태국: 라이벌
어젯밤(6월 16일) 통낫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U.19 여자 대표팀과의 준결승전을 앞두고, 베트남 U.19 여자 대표팀 오키야마 마사히코 감독은 "상대팀은 장신 선수가 많고, 빠른 스피드와 깔끔한 플레이 스타일을 갖추고 있다"라고 조심스럽게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경기 초반, 베트남 U.19 여자 대표팀은 공격에서 이러한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습니다. 베트남 U.19 여자 대표팀 선수들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수비에서도 인도네시아 선수들은 뛰어난 가속력과 테크닉을 갖춘 베트남 공격수들을 막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U.19 베트남, 대승
루 황 반(9)이 인도네시아 U.19 여자 대표팀을 상대로 2골을 터뜨리며 빛을 발했다.
사진: 카호아
젊은 베트남 소녀들은 훌륭합니다
베트남 U.19 여자 대표팀은 타티홍민, 르우호앙반(2골), 쯔엉티호아이찐의 골에 힘입어 4-0으로 승리했습니다. 오키야마 마사히코 감독과 그의 팀은 2025 동남아시아 U.19 여자 챔피언십에서 4연승을 거두며 좋은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현재까지 베트남 U.19 여자 대표팀은 4경기에서 20골을 기록했습니다. 긍정적인 점은 어린 베트남 선수들이 세트피스, 중앙 공격, 측면 공격, 그리고 특히 날카로운 역습을 위한 빠른 전환 등 다양한 공격 전술을 선보였다는 것입니다.
같은 오후에 열린 준결승전에서는 태국 U.19 여자 대표팀이 미얀마 U.19 여자 대표팀을 5-1로 꺾었습니다. 이로써 2025 동남아시아 U.19 여자 선수권 대회 결승전은 6월 18일 오후 6시 30분 통녓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두 운명의 상대, 베트남 U.19 여자 대표팀과 태국 U.19 여자 대표팀의 맞대결이 될 것입니다.
출처: https://thanhnien.vn/lich-thi-dau-u19-nu-viet-nam-va-thai-lan-tranh-chuc-vo-dich-dong-nam-a-185250616230101702.ht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