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저녁, 하노이 꺼우저이 경기장에서 2023년 베트남 프로농구대회(VBA) 두 번째 경기가 탕롱 워리어스 클럽과 다낭 드래곤스의 경기로 열렸습니다. 다낭 드래곤스의 감독은 제32회 동남아시아게임(SEA)에 베트남 농구 대표팀으로 참가했던 토드 퍼브스 감독이며, 탕롱 워리어스 클럽의 크리스 달레오 감독은 태국 대표팀의 동남아시아게임 은메달 2개를 달성한 감독입니다.
Justin Young(오른쪽)과 Thang Long Warriors Club이 득점 파티에 기여했습니다.
탕롱 워리어스 선수들은 상대 진영을 적극적으로 마크하며 압박을 가했습니다. 상대 진영에 가해지는 압박은 효과적이었고, 수도권 농구팀이 앞서 나가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토드 퍼브스 감독의 조정과 베트남계 미국인 윌리엄 트란의 투입은 다낭 드래곤즈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했습니다. 후반전 종료 4분여를 남겨둔 상황에서 외국인 선수 저메인 매로우의 중거리 슛이 터지며 다낭 드래곤즈가 40-38로 앞서 나갔습니다.
탕롱 워리어스 선수들(흰색 셔츠)은 매우 신중하게 표시를 합니다.
외국인 선수 저메인 매로우의 활약은 "한강 드래곤즈"라는 별명을 가진 팀이 선두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메인 매로우는 체격 조건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뛰어난 중거리 슛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외국인 선수의 3점슛 6개 성공은 다낭 드래곤즈가 3쿼터를 83-77로 앞서는 데 일조했습니다.
마지막 쿼터에서 다낭 드래곤즈 선수들은 속도를 늦추는 반면 탕롱 워리어즈의 슈터들은 폭발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당 타이 헝이 "급히 투입"되어 탕롱 워리어즈가 84-84 동점을 만드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후 외국인 선수 사민 스윈트가 여러 포지션에서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탕롱 워리어즈가 10점 차 리드를 벌리는 데 기여했고, 결국 106-94로 승리했습니다.
토드 퍼브스 감독은 다낭 드래곤스가 여러 차례 선두를 차지하도록 도왔지만, 최종 목표인 승리를 달성하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탕롱 워리어스 클럽 소속 외국인 선수 사민 스윈트가 32득점 8어시스트로 경기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수도권 농구팀은 호앙 테 히엔, 당 타이 헝, 응우옌 반 헝 등 국내 선수 3명이 1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팀의 포용력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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