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마이애미는 시애틀 사운더스를 상대로 인상적인 성과를 냈으며, 이 경기에서도 "지휘자" 리오넬 메시가 계속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홈팀이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12분, 메시가 조르디 알바에게 정교한 패스를 연결했고, 알바가 달려들어 골을 넣으며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메시, 알바의 선제골 어시스트 - 사진: 인터 마이애미
아르헨티나 선수는 골대를 맞고 나온 슛으로 점수 차를 두 배로 벌렸고, 41분에는 직접 공을 잡았습니다. 알바도 이에 응했고, 메시는 간신히 공을 차지하며 인터 마이애미에 2-0으로 앞서며 전반 종료 직전까지 앞서 나갔습니다.
후반전에도 인터 마이애미는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52분, 이안 프레이가 호드리고 데 폴의 코너킥을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3-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메시는 곧 야닉 브라이트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득점에 성공했지만, 그의 중거리 슛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2-0으로 점수차를 벌린 골에서 두 선수는 역할을 바꿨다 - 사진: 인터 마이애미
시애틀 사운더스는 뒤처졌음에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오사제 데 로사리오가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맞혔고, 69분에는 오베드 바르가스가 대각선 슈팅을 성공시키며 점수를 1-3으로 줄였습니다.
이후 방문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터 마이애미의 수비진과 골키퍼 오스카 우스타리가 견고하게 활약하면서 상황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이 승리로 인터 마이애미는 귀중한 승점 3점을 더 얻어 49점으로 랭킹 5위에 올랐고, 상위 그룹에서 경쟁할 수 있는 희망을 계속 키웠습니다.
점수:
인터 마이애미: 조르디 알바(12'), 메시(41'), 이언 프레이(52')
시애틀 사운더스: 오베드 바르가스(69')
출처: https://vietnamnet.vn/ket-qua-bong-da-inter-miami-vs-seattle-sounders-mls-2025-2443164.html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