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DO) - NASA가 "오리너구리"라고 부르는 것은 동물이 아니지만 외계 생명체가 사는 곳을 암시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NASA가 유로파의 얼음 껍질 내부에서 무언가 움직이는 기이한 이미지에 대한 새로운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고 Live Science가 보도했습니다. NASA가 탐사선을 보낼 예정인 외계 행성입니다 .
이 "이상한 물체"의 이름은 '플래티퍼스'인데, 위에서 보면 오리너구리의 머리와 똑같아 보였기 때문이다.
"오리너구리" 구조는 노란색 사각형으로 표시되어 있고, 파란색 사각형은 능선으로, 지하 바다에서 물이 스며 나오는 곳일 수 있다는 흔적이 있습니다. - 사진: NASA
유로파는 NASA가 생명체가 살 수 있을 것으로 믿는 목성의 큰 얼굴 중 하나입니다.
지구의 달보다 약간 작은 유로파는 행성에 가깝습니다. 자기장, 희박한 산소 대기, 그리고 액체 철 핵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18km 두께의 얼음 지각 아래에 소금기 있는 바다가 숨겨져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짠 바닷물이 얼음 사이로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있을까요? 그 답은 이 흥미로운 "오리너구리" 사진 속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오리너구리"는 약 37x67km2에 달하는 지역을 일컫는 별명으로, 이 지역에는 언덕, 산등성이, 얼음 덩어리, 짙은 적갈색 물질 등 혼란스러운 지형이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 관측된 가장 어린 물체입니다. NASA의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유로파의 얼음 지각이 유로파 지하 바다의 염분이 함유된 물이 지표면 호수로 흘러드는 곳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플래티푸스 위 약 50km 지점에는 동서로 뻗어 있는 이중 산맥이 있는데, 그 주변에 얼룩처럼 보이는 이상한 흔적이 있는데, 아마도 유로파 바다에서 표면으로 올라온 염분이 함유된 물의 잔여물일 것입니다.
따라서 오리너구리는 실제 오리너구리가 아니지만, 위의 두 산등성이와 마찬가지로 유로파에 지하 바다가 있다는 이론을 뒷받침합니다. NASA는 이 이론을 오랫동안 믿어왔습니다.
이러한 구조의 움직임은 이 달이 죽은 세계가 아니라 지구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으며, 따라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이곳은 생명체를 사냥하는 선박이 지하 바다에서 물질을 운반하는 물에 접근할 수 있는 지역일 수도 있으며, 이를 통해 아래에 잠재적인 유기체가 존재한다는 증거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 사진들은 목성의 탐사선 주노가 촬영했습니다. 하지만 NASA는 올해 말에 발사될 예정인 유로파 클리퍼 탐사선을 통해 유로파를 직접 자세히 살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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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ld.com.vn/nasa-chup-duoc-thu-mo-vit-di-chuyen-o-the-gioi-ngoai-hanh-tinh-19624052908001042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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