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6년생, 하니족 출신의 리세소(Ly Xe So)는 라오까이성 밧삿현 이티사(Y Ty commune) 출신으로, 성 소수민족 기숙고등학교 출신입니다. 현재 인민 경찰 학교 1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한때 자퇴할까 고민했지만, 굳은 의지와 끈기로 2024년 인민경찰학교에 훌륭하게 입학했습니다. 국경일에는 A80 특수부대 여경 퍼레이드에 참여하여 영광을 안았습니다.



리세소는 훈련 과정에 대해 감회 깊게 이야기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생님들과 선배님들의 격려와 도움 덕분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여학생들에게는 훈련 환경이 매우 어려웠지만, 조국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이 저에게 더 큰 힘을 주었습니다. 이 훈련은 단순한 임무가 아니라 저에게 큰 영광입니다. 덕분에 저는 훈련하고 성숙해져서 가족과 선생님, 그리고 국경 지역 마을 사람들의 신뢰를 받을 만한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 2004년생인 떤탄르엉은 라오까이성 찐뜨엉사(Trinh Tuong commune) 자오족 출신으로, 현재 인민보안학원에 재학 중입니다. 떤탄르엉은 여성 교통경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루옹은 이렇게 털어놓았습니다. "이 임무를 맡은 순간부터 많은 고난과 어려움이 있을 거라는 걸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 중요한 국가적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자부심입니다. 모든 발걸음, 모든 움직임은 개인적인 여정일 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을 조국의 역사와 애국 전통과 연결하는 고리이기도 합니다."
* 2002년에 태어난 방티흐엉은 바트 삿(Bat Xat) 사의 자이족 출신으로, 현재 2군구의 군인으로 A80 퍼레이드에서 베트남 여성 군악대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성 군악대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122명의 동지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부대는 크고 무거운 악기를 들고 행진해야 하는 특수한 상황이라 짐을 싸는 것이 훨씬 더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책임감과 결의를 가지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 임무를 완수했습니다."라고 흐엉은 말했습니다.
이들은 A80 퍼레이드에 참여한 라오까이의 수많은 뛰어난 여학생, 군인, 그리고 장병들 중 세 명에 불과합니다. 민족의 기쁨이 널리 퍼졌던 역사적인 가을날, 라오까이 고향의 "강철 장미"의 발걸음은 유서 깊은 바딘 광장에서 온 나라의 장엄한 리듬에 합류하여 베트남 국민의 불멸의 서사시에 더 큰 울림을 더했습니다.
출처: https://baolaocai.vn/nhung-bong-hong-thep-cua-que-huong-lao-cai-trong-khoi-dieu-binh-dieu-hanh-a80-post8805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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