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나는 맨유에서 뛰고 나서 많은 실수를 저질러 골을 넣었습니다. |
The Athletic 에 따르면, 오나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면서 급여가 25% 삭감된 후, 새로운 계약을 맺기를 바라며 이번 여름 초 캐링턴 트레이닝 센터로 복귀했습니다.
카메룬 출신 골키퍼는 계약 재협상을 통해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로 인한 연봉 삭감 조항을 없애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이 요청은 당연히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루벤 아모림 감독 또한 선수의 태도에 불만을 품고 있었습니다.
오나나는 2023년 여름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주급 14만 파운드(약 2억 4천만 원)의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급여 삭감을 받은 후, 오나나는 여러 사우디아라비아 및 유럽 클럽들과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결국 AS 모나코만이 진지한 관심을 보였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나나의 가치를 3천만 파운드(약 4천만 원)로 책정하자 협상을 철회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2라운드에서 풀럼과의 경기가 끝난 후, 오나나의 대리인은 다시 한번 MU 경영진이 선수를 떠나게 한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지만, 클럽은 카메룬 골키퍼가 여전히 아모림의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알타이 바인디르와 오나나의 불안정한 경기력으로 인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로열 앤트워프에서 새로운 골키퍼 세네 라멘스를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라멘스의 영입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제 네 명의 골키퍼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라멘스는 주전 골키퍼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올드 트래퍼드에서 오나나와 바인디르의 미래는 그 어느 때보다 불투명해졌습니다.
출처: https://znews.vn/onana-ra-yeu-sach-vo-ly-post1582082.html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