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도시철도 관리위원회(MRB)는 지하철 구간인 논-하노이 역에서 터널링 첨가제가 갑자기 땅으로 튀어 나와 장반민 골목 7번지로 넘쳐나는 현상을 공식적으로 알렸습니다.
사고는 오늘 오후 4시에 발생했습니다. 논-하노이역 지하철 노선 터널 공사 중, 김마 7번 차선 지앙반민 지역에서 터널링 첨가제가 지반에 분사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점검 후, 투자자인 하노이 도시철도 관리위원회(MRB)는 컨설턴트 및 시공사와 함께 현장을 점검하여, 초기 진단 결과 지하에 오래된 우물이나 하수관이 존재하여 터널링 첨가제가 지표면으로 유출되는 경로가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러한 오래된 우물과 하수관은 더 이상 사용되지 않습니다.
MRB 관계자는 프로젝트 절차에 따라 터널 공사 전에 컨설턴트와 시공사가 해당 노선의 공사에 대한 측량을 실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사 소유권이 변경되면서 많은 정보가 제대로 제공되지 않아, 이전 프로젝트에서 매립되지 않은 용수정, 주거용 우물, 지질 조사 시추공 등 지하 공사에 대한 데이터가 여전히 부족한 것은 불가피한 일이었습니다.
굴착 과정에서 터널링 첨가제를 고압으로 분사하여 굴착면 앞의 지반을 안정화합니다. 우물이나 시추공과 같은 열린 구멍에 닿으면 터널링 첨가제가 이러한 공극을 통해 지표면으로 흘러내립니다.
이러한 현상은 짧은 시간 동안만 발생하며, TBM이 터널을 뚫고 라이닝을 설치한 직후에 종료됩니다. 이는 도시 터널 공사에서 흔히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사고를 발견한 직후, 투자자는 컨설턴트와 계약자에게 프로젝트 프로세스에 따라 장비와 인력을 긴급히 동원하여 사고를 해결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여기에는 뚫은 모르타르를 청소하고 그라우팅된 부분의 표면을 청소하는 작업이 포함되며, 원래 상태 그대로 안전과 환경 위생을 보장해야 합니다.
현대&겔라 합작법인 이영경 부사업본부장은 "시추 과정에서 터널링 첨가제가 지표면으로 넘쳐흐른 현상은 계획 범위 내에서 발생한 기술적인 문제였으며, 즉시 통제되었습니다. 당사는 기술 기준 및 안전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투자자 및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공을 보장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MRB는 위 현상이 건물 구조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인명이나 재산 피해도 발생하지 않는다고 확신합니다. 현재 MRB는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향후 유사한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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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vietnamnet.vn/phu-gia-dao-ham-doan-ngam-metro-nhon-ga-ha-noi-bat-ngo-trao-len-mat-dat-23734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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