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군사지구 7사령부는 캄보디아 전장에서 전사한 순교자의 유해를 수색하고 수집하는 팀들에게 임무를 할당하고, 지정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출발식을 가졌습니다.
출범식에는 국가지도위원회 515 대표, 베트남의 각 부처, 중앙부처, 지방부, 캄보디아 국경 지방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출발식에서 국방부 수뇌부 는 2024~2025년 건기에 탑의 땅에서 순교자 유해를 수색하고 수집하는 팀의 장교와 군인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임무를 잘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동시에 국방부 대표는 참전팀에게 주둔국의 법률을 엄격히 준수하고, 모든 면에서 절대적인 안전을 보장하며, 베트남과 캄보디아 간의 연대와 우호 정신을 항상 고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한, 적극적으로 유해를 수색하고 조속히 본국으로 송환하여 장례를 치르도록 하여 당과 국가, 국민의 기대와 유족들의 바람을 충족시킬 것을 지시했습니다.
7군구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574명의 순교자 유해를 수습하여 본국으로 송환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캄보디아 군 및 국민들과 함께 대규모 동원, 국방 외교, 문화예술 교류, 스포츠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베트남과 캄보디아 양국, 군, 그리고 국민 간의 장기적인 연대, 우호, 그리고 긴밀한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같은 날, 7군구의 대표단과 장교, 병사들은 타이닌성 82고지 국립열사묘지에서 영웅적 순교자들에게 꽃과 향을 바쳤고, K70, K71 부대의 장교와 병사들을 싸맛 국경 관문을 통해 임무 수행으로 배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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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daidoanket.vn/quan-khu-7-xuat-quan-tim-kiem-quy-tap-hai-cot-liet-sy-102940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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