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트리) - 국회는 6월 27일 오후 464명 대의원 중 464명의 찬성으로 국방산업, 안보 및 산업 동원에 관한 법률을 통과시켰습니다.
국방·안보산업 및 산업 동원에 관한 법률은 국방·안보산업 재원을 규제하는 조항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방·안보산업 재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가 예산; 기업 자본금 및 법률 규정에 따라 합법적으로 동원된 자본원을 포함한 기업 재원; 국방·안보산업 기금 및 기타 국방·안보산업을 위한 합법적 자금원; 기타 합법적 자본원. 이 법은 2025년 7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국회는 방위산업, 안보 및 산업동원에 관한 법률을 통과시켰다(사진: 국회).
앞서 국회 국방안보위원회 위원장인 르 탄 토이는 국방산업·안보 및 산업동원법 초안을 설명, 수용, 개정했습니다. 국방안보 산업의 재정 자원 관리와 관련하여, 국방안보 분야의 국가 예산 자원을 국방안보 생산 업무에만 우선 배정한다는 오해를 피하기 위해, 규정을 적절하고 엄격하게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국회 상임위원회는 해당 초안이 정책적 성격을 띠고 있으며, 국방안보 산업 자원 조성을 위한 전반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국방부와 공안부 에 배정된 국가 예산이 국방안보 산업만을 다른 업무보다 우선시한다는 오해를 피하기 위해, 국회는 제1항의 "국방부와 공안부의"라는 문구와 조문의 "사업"이라는 단어를 삭제하여 국회 승인을 위해 제출된 초안과 동일하게 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국가예산의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방위산업기업, 보안산업기업 또는 기타 합법적으로 동원된 재원의 세후이윤을 원천으로 정관자본을 직접 늘리는 메커니즘에 대한 규정을 연구하고 보완하거나, 기금을 통해 정관자본을 늘리는 규정을 연구하고 보완하자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국회 국방안보위원장 르탄토이(사진: 국회).
국회 상임위원회에 따르면, 이 법안 초안은 세후이윤을 국방·안보산업기금 등 법률 규정에 따라 자금을 배정하고, 첨단 신기술 제품의 연구·생산 관련 업무와 실패한 연구 비용을 상쇄하는 데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핵심 방위산업체인 기업의 정관자본금 증액은 기업의 생산·사업 활동에 투자된 국가자본의 관리·사용에 관한 법률의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정관자본금에 대한 정책도 이 조 제2항에 구체적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국회 상임위원회는 세후이윤 배분의 집중도와 실현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회가 법안 초안대로 이를 유지할 것을 건의합니다. 대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핵심 방위산업체 및 핵심 안보산업체의 세후이익 배분의 실질적 시행을 위한 엄격성과 실현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회 상임위원회는 국회에 이 조항을 현재 국회에 제출된 법률안 제21조 제4항으로 개정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이 조항 제6항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도록 함으로써 세후이익 배분을 우선순위에 따라 구체적으로 규정하여 엄격성과 실현가능성을 확보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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