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소말리아 총리 함자 압디 바레는 외무부 , 안보부, 내무부에 새로운 직책을 임명하는 소규모 내각 개편을 발표했습니다.
소말리아의 함자 압디 바레 총리 가 정부 기관에 여러 명의 신임 인력을 임명했습니다. (출처: 가로웨 온라인) |
현직 내무부, 연방주의 및 화해부 장관인 아메드 모알림 피키가 외무부 및 국제협력부 장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피키 씨는 수단 주재 소말리아 대사를 지냈으며,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국가정보안보국 국장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 갈무두그 주의 내부안보부 장관을 지냈고, 이후 내무부 장관과 연방사무부 장관을 역임했습니다.
소말리아 외무부 장관 자리는 전 장관인 압시르 오마르 하루세가 2023년 12월에 사임한 이후 공석입니다.
또한 소말리아 총리는 국회의원인 알리 유수프 알리 씨를 내무부 장관으로, 압둘라히 셰이크 이스마일 씨를 내무부 장관으로 임명했습니다.
또한, 함자 압디 바레 씨는 에너지 및 수자원부, 우편 및 통신부, 환경 및 기후 변화부의 수장직도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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