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팀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U23 베트남은 36분 선제골을 내주었습니다. 왼쪽 25m 지점에서 스로인을 받은 지안 카라이그가 페널티 지역 안으로 공을 직접 집어넣었습니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하비에르 마리오나는 동료의 백헤딩 패스를 받아 U23 베트남 골망에 공을 박아 넣었습니다.
불과 5분 후, U-23 베트남은 딘 박의 활약으로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하노이 FC 소속 공격수 딘 박의 결정적인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튀어나왔지만, 딘 박이 재빨리 달려들어 리바운드된 공을 골로 연결했습니다. 전반전은 1-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후반전에도 U-23 베트남은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54분, 김상식 감독과 그의 팀이 2-1로 앞서 나갔습니다. 미드필더 쉬안 박이 U-23 필리핀 골키퍼가 있는 골대 구석으로 헤딩슛을 날렸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90+4분에 U23 필리핀 센터백 14번이 꾸옥 비엣의 공격을 막은 뒤 직접 퇴장당하면서 상황은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경기는 U23 베트남의 2-1 승리로 끝났습니다.
김상식 감독과 그의 팀의 2025년 U23 동남아시아 결승전 상대는 U23 태국과 U23 인도네시아 간의 2차 준결승전 승자가 될 것입니다.
출처: https://hanoimoi.vn/song-bac-toa-sang-u23-viet-nam-vao-chung-ket-u23-dong-nam-a-2025-7104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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