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adget 에 따르면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 5 판매에서 호조를 보였습니다. 소니는 9월 30일 마감된 2분기에 490만 대의 콘솔을 판매하여 플레이스테이션 5의 총 판매량이 4,660만 대에 달했으며, 이는 2022년 같은 기간보다 160만 대 증가한 수치입니다.
소니가 공급망 문제로 오랫동안 콘솔 수요를 따라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작년에 어려움이 완화되면서 마침내 생산이 정상화되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2023년 7월까지 소니는 2020년 말 출시 이후 PlayStation 5가 4천만 대 이상 판매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 5를 4,660만 대 판매했습니다.
하지만 소니는 이번 회계연도에 플레이스테이션 5 2,500만 대 판매 목표를 달성하려면 1,680만 대를 추가로 판매해야 합니다. 2022 회계연도 전체 플레이스테이션 5 판매량이 1,910만 대에 불과했던 점을 고려하면 엄청난 수치입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소니 토토키 히로키 사장은 이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는데, 이는 11월 연말 시즌에 출시될 예정인 플레이스테이션 5 슬림 모델의 판매에 기대를 걸고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소니는 콘솔 판매 외에도 2분기에 6,760만 개의 게임을 판매했으며, 그중 470만 개가 퍼스트 파티 게임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마블의 스파이더맨 2가 출시 11일 만에 500만 장을 판매하며, 이전 게임의 80일 만에 900만 장 판매 기록을 크게 넘어선 만큼, 다음 분기에는 퍼스트 파티 콘텐츠 판매가 훨씬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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