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 라멘스의 대표자는 텐 해그와 닮았다고 합니다. |
맨유는 9월 1일 세네 라멘스와의 재계약을 발표했습니다. 22세의 이 골키퍼는 로열 앤트워프에서 1,800만 파운드(약 250억 원)의 이적료로 맨유에 합류했으며, 5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하지만 "맨유" 팬들이 주목하는 것은 이 선수의 재능이 아니라 그의 에이전트의 얼굴입니다.
올드 트래퍼드에서 진행된 사진 촬영 중, 많은 맨유 팬들은 라멘스 감독의 에이전트가 전 감독 에릭 텐 하그와 똑같이 생겼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이 유사성 때문에 소셜 미디어에는 온갖 유머러스한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맙소사, 텐 해그가 돌아왔다고 말하지 마", "그를 보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뻔했어", "에이전트가 왜 텐 해그와 그렇게 닮았지?", "잠깐 텐 해그가 올드 트래포드에 나타난 줄 알았어", "텐 해그가 돌아왔다고 생각했어"... 팬들의 공통적인 반응입니다.
맨유에서 리그컵과 FA컵 우승을 차지한 텐 하그 감독은 2024년 10월, 잇따른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며 경질되었습니다. 이번 주, 그는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단 세 경기 만에 감독직을 잃었습니다.
한편, 골키퍼 자리는 올여름 MU의 이적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카라바오컵과 프리미어리그에서 안드레 오나나와 알타이 바인디르가 연이은 실수를 저지르면서 모든 것이 빠르게 바뀌었습니다.
라멘스는 뛰어난 발놀림, 뛰어난 반사신경, 그리고 현대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레드 데블스"는 골키퍼 한 명만 필요했지만, 라멘스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모두와 협상을 진행했고, 심지어 개인적인 합의까지 이끌어냈습니다. 그러나 마르티네스의 이적료가 너무 비싸 올드 트래포드 구단은 라멘스를 영입했고, 결국 성공했습니다.
출처: https://znews.vn/tan-binh-lammens-khien-cdv-mu-hoang-vi-bong-dang-ten-hag-post15820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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