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동남아시아 U.23 챔피언십 2차 준결승전이 어젯밤(7월 25일) 열렸으며, 챔피언십 후보로 거론되는 두 팀, U.23 인도네시아와 U.23 태국 간의 경기였습니다. 이 경기는 2019년 동남아시아 U.23 챔피언십 결승전, 32회 동남아시아 게임(2023년 5월 캄보디아) 금메달 결정전, 2023년 동남아시아 U.23 챔피언십 준결승전을 재현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세 번의 대결에서 모두 군도 국가 팀이 각각 2-1, 5-2, 3-1로 승리했습니다. 이번에는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자카르타)에서 U.23 인도네시아가 여전히 기쁨을 누렸습니다. 김상식 감독이 이 경기를 참관했습니다.
U.23 인도네시아가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홈 구장의 이점을 살려 U.23 인도네시아는 경기 초반부터 전력을 강화하며 U.23 태국을 압박했습니다. 경기 전반, 홈팀이 경기를 완벽하게 장악하는 모습에 관중들은 아마 놀랐을 것입니다. 인도네시아 선수들의 볼 점유율(최대 70% 이상)과 패스 횟수는 U.23 태국보다 우세했습니다. 반면 원정팀은 "언더독" 전술을 고수했습니다. 전반전에는 "전투 코끼리"처럼 보이는 선수들이 은밀하게 움직이며 갑작스러운 가속 상황에서 기회를 엿보고 세트피스 상황을 활용했습니다. U.23 태국은 상대 골문을 위협하는 상황이 몇 차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골든 템플 팀의 저항은 U.23 인도네시아의 활발한 플레이에 비해 미약했습니다. 네덜란드 출신의 제랄드 바넨버그 감독이 이끄는 팀은 상대보다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효율성은 높지 않았습니다. U.23 인도네시아 선수들의 패스와 결정적인 슈팅은 U.23 태국 수비를 뚫을 만큼 날카롭지 못했습니다. 경기 시작 후 처음 45분 동안 가장 눈에 띄는 두 개의 슛은 골대와 크로스바를 맞은 슛이었으며, 두 팀이 균등하게 나눠 가졌습니다.
김상식 감독은 2차 준결승전에 직접 참관했습니다. 그와 동료들은 결승전을 위한 전략적 계산을 할 것입니다.
U.23 인도네시아가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사진: 동응우옌캉
후반전 시작을 알리는 휘슬이 울렸을 때도 경기는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공격에 집중했지만 골을 넣지 못한 U.23 인도네시아는 마침내 엄격한 축구 규칙을 받아들였습니다. U.23 태국은 견고한 수비와 번개 같은 역습을 바탕으로 "달콤한 열매"를 먼저 따냈습니다.
스타 선수 욧사콘 부라파는 "전투 코끼리"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적절한 시기에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때 전선 반대편에 있는 욧사콘 부라파의 상대 선수, 즉 네덜란드 출신 스트라이커 옌스 라벤(U.23 인도네시아)에게 의구심이 집중되었습니다.
U.23 인도네시아 선수들의 기쁨
사진: 응우옌 캉
옌스 라벤은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 데뷔전에서 약체 브루나이 U23을 상대로 6골을 터뜨리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그 후 2005년생인 이 스트라이커는 거의 자취를 감췄습니다. 인도네시아 U23과 태국 U23의 준결승전 84분까지만 해도 말이죠. 옌스 라벤은 경기 종료 직전 헤딩골을 터뜨려 1-1 동점골을 만들어냈고,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의 결승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두 번의 연장전이 끝난 후에도 점수는 1-1로 유지되었고,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습니다. 아슬아슬한 승부차기에서 U.23 인도네시아는 8번의 킥 끝에 7-6으로 승리하며, 7월 29일 U.23 베트남을 상대로 결승전에 진출하며 용감함과 행운을 보여주었습니다.
출처: https://thanhnien.vn/thay-kim-tan-mat-chung-kien-u23-indonesia-nguoc-dong-vao-chung-ket-gap-u23-viet-nam-18525072523323138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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