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저녁, 탕롱 황성 센터에서 하노이에서 열리는 첫 번째 세계 문화축제 개막식 리허설이 진행되었습니다. 리허설에는 또람(To Lam) 서기장의 부인 응오 프엉 리(Ngo Phuong Ly), 당 중앙위원회 위원이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응우옌 반 훙(Nguyen Van Hung), 당 중앙위원회 대체위원이자 문화체육관광부 상임차관 레 하이 빈(Le Hai Binh)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여러 관련 부서 및 기관 책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응오 푸옹 리 여사( 토 람 사무총장의 부인), 응우옌 반 훙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레 하이 빈 문화체육관광부 상임부 차관이 프로그램의 총괄 리허설에 참석했습니다.
프로그램의 전체 리허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응우옌 반 훙은 제작팀과 직접 협력하여 이벤트의 예술적 품질과 규모를 보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항을 지시했습니다.
응우옌 반 훙 장관은 이번 축제가 베트남에서 처음 개최되는 축제이기 때문에 모든 준비가 꼼꼼하고 전문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축제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국내 관객과 해외 친구들에게 전통이 풍부하고 민족적 정체성이 깃든 친절하고 따뜻한 베트남을 소개할 기회입니다. 이 축제를 통해 우리는 예술이라는 언어로 우리나라의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베트남 예술가들에게는 창의성, 통합 정신, 그리고 세계로 뻗어 나가려는 열망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활기차고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리허설 현장 사진입니다. 아티스트, 배우, 그리고 제작진 전체가 긴급하게 대본을 완성하고, 무대 연출과 공연의 모든 디테일을 다듬어 각 공연이 독창적인 예술적 하이라이트가 되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베트남의 문화적 가치를 전 세계 팬들에게 알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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