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경찰국( 공안부 ) 관계자는 7월 30일 오후 10시 15분경 바오록 산사태로 매몰된 네 번째 희생자가 발견되어 현장에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교통경찰관 3명과 민간인 1명을 포함한 4명의 희생자가 모두 사망했습니다. 람 동성 지도자들과 경찰은 현재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7월 30일 오후, 공안부 사무국(공안부 기후 변화 대응, 재난 예방, 수색 및 구조, 민방위 상임위원회 - UPT)은 람동성 경찰 지휘위원회, 기동 경찰 사령부, 소방 및 구조 경찰국, 교통 경찰국을 포함한 부대 지휘위원회, 닥농성, 빈푹성 , 동나이성, 빈투언성 경찰 등에 전보를 보냈습니다.
7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람동성에는 보통에서 강한 비가 내렸고, 일부 지역에서는 매우 강한 비가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7월 29일 오후 8시부터 30일 오후 3시까지 총 강수량은 40~70mm에 달했습니다. 특히 바오록 고개에서는 190mm가 넘는 강수량으로 산사태, 돌멩이, 나무 등이 도로로 떨어져 양방향 교통 체증이 심각해지고 차량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7월 30일 오후 2시 30분경, 마다궈이 교통경찰서(람동성 경찰 교통경찰국) 경찰관과 군인들이 순찰을 돌다가 바오록 고개 교통경찰서로 복귀 명령을 받던 중 갑자기 많은 양의 바위와 흙이 떨어져 경찰관 3명과 민간인 1명이 매몰되었습니다.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긴급히 수색, 구조하고 극복하는 동시에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공안부 사무국은 각 부대 및 지방 경찰서 지휘위원회에 공안부 공식 교신 제04호에 따라 산사태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퇴치하며 우기와 홍수철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지속적으로 엄격히 이행할 것을 요청합니다.
공안부 사무국은 각 부대에 여러 핵심 임무를 수행하도록 지시하고, 람동성 경찰에 지휘를 맡겨 시간과의 싸움에서 단호하고 긴급하게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수행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동시에, 인민공안부대의 병력과 수단을 동원하여 지방 당국과 협력하여 바위와 흙에 묻힌 피해자들을 긴급 수색, 구조 및 구조하고, 상기 산사태의 피해를 신속히 극복하기 위한 조치를 시행해야 합니다. 부상자 치료를 조직하고, 유가족, 특히 유가족을 방문, 격려하고 지원해야 합니다.
공안부 사무국은 또한 람동성 경찰에 폭우가 장기화될 경우, 산사태 위험 지역, 특히 주택가, 학교, 기관 본부, 병영, 건설 현장, 광산 등을 선제적으로 검토, 점검하고 신속하게 발견하여 선제적으로 대피 및 이동을 유도할 수 있도록 기층 단위의 지부 및 부대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병력과 수단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인명과 재산의 안전 확보 및 치안 질서 유지를 위해 병력을 배치하여 교통 유도를 강화하고, 범람 터널, 심수 지역, 유속이 빠른 지역의 통행을 엄격히 통제하며, 홍수 발생 시 주요 교통로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할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공안부 사무국은 닥농성, 빈푹성, 동나이성, 빈투언성 등 인근 지역 경찰에 자연재해, 특히 폭우로 인한 갑작스러운 홍수와 산사태 발생 시 대응 계획과 해결책을 사전에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공안부 산하 각 부서는 요청 시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병력, 물자, 자금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동시에, 선전 및 동원 활동을 잘 조직하고, 홍수 및 폭풍 대응 조치를 지도하며, 인민공안군의 자연재해 예방 및 대응 상황과 영상, 활동을 신속하게 알립니다. 당직 및 지휘 임무를 잘 조직하고, 안전, 질서 유지, 자연재해 예방 및 대응 임무에 투입 가능한 병력 규모를 확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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