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모스틴 여사는 응우옌 쫑 응이아 총리와 베트남 대표단의 호주 방문을 환영하며, 지난 9월 초 호주 총독으로서 처음으로 베트남을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이번 방문이 양국 국민 간의 깊이와 애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호주 총독 겸 외교 통상부 차관은 양국 간 무역, 관광, 교육 협력의 긍정적인 발전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한 베트남 사회가 호주의 발전 과정과 두 나라 간의 관계에 기여한 역할과 공헌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한 호주는 언제나 베트남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임을 확인하고 베트남이 미래에 선진국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원하고 동반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앤드류 바 캔버라 수도 준주 총리는 캔버라가 정치 및 외교의 중심지이며, 보건, 서비스, 과학 및 기술 분야 발전에 강점을 가지고 있고, 호주의 교육 수도로 여겨진다고 말했습니다. 총리는 2026년 초 베트남 방문 시 하노이 및 베트남 지역 주민들과 교육, 훈련, 무역, 관광 및 도시 계획 분야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중앙선전 및 대중동원위원회 위원장인 응우옌 트롱 응이아와의 회동에서 호주국립대학교 지도부는 베트남 공산당의 교육 및 훈련 개발 방향을 높이 평가하고, 베트남 학생 및 대학원생에게 장학금을 제공하여 호주에서 공부하도록 지원함으로써 베트남의 과학 및 기술 개발, 혁신 촉진, 기초 과학 개발, 인적 자원의 질 향상을 지원할 의향을 표명했습니다.
응우옌 쫑 응이아 총리는 호주 총독에게 베트남 지도자들의 안부를 전하며, 베트남이 호주와의 관계 발전을 중시하고 있으며, 양국이 모든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호주 정부와 국민이 베트남의 국가 재건 및 발전 과정에 항상 함께하고 지지해 온 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양국이 고위급 협정과 기존 협력 메커니즘, 특히 2024년부터 2027년까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이행을 위한 행동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조율하고 효과적으로 이행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안보 및 국방 협력을 지속적으로 증진하고, 양국 경제를 연결하며, 양방향 무역을 촉진하고, 인적자원 개발, 교육 및 훈련, 과학기술 등 협력 분야에서 획기적인 진전을 이루어 양국 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및 세계의 평화, 안정, 번영 유지에 기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출처: https://baotintuc.vn/thoi-su/toan-quyen-australia-danh-gia-cao-su-phat-trien-tich-cuc-trong-quan-he-voi-viet-nam-2025091915462284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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