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상대로 9-1, 중국을 상대로 7-2로 승리한 베트남은 레바논과의 비김만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습니다. 그러나 디에고 지우스토치 감독이 이끄는 선수들은 더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베트남 팀은 경기 시작 직후부터 속도를 높여 지속적인 압박을 가했고, 체력이 약한 레바논의 강점을 고려하면 상대에게 어려움을 안겨주었습니다.
경기 시작 직후부터 골키퍼 카림 조이디는 민꽝과 지아훙의 슛을 계속해서 막아내며 자신의 재능을 보여줘야 했습니다.
하지만 레드팀의 강한 압박으로 레바논은 곧바로 실수를 범했습니다. 9분, 만 둥이 성공적으로 공을 가로채 다 하이의 선제골을 도왔습니다.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콩 비엔은 공을 만 둥에게 다시 패스했고, 만 둥은 낮은 슛을 날려 점수를 2-0으로 늘렸습니다.
10분째에 응옥 안이 상대편 발에서 공을 빼앗아 민꽝의 골을 도우며 베트남 팀이 3-0으로 앞서나가는 데 기여하면서 흥분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전반전이 끝나갈 무렵 몇몇 기회를 놓쳤음에도 불구하고, 지우스토치 감독의 학생들은 여전히 우위를 유지했습니다.
후반전에도 레바논의 하산 알라메가 24분에 바로 퇴장당하면서 우세는 이어졌습니다.
추가 선수 한 명과 경기를 한 지 불과 15초 만에 응옥 아인은 이 기회를 살려 4-0으로 승리하는 골을 넣었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레바논은 골키퍼 반투의 골문에 큰 압박을 가하는 데 거의 실패했습니다.
예선을 마친 베트남 팀은 3승을 거두며 승점 9점을 모두 획득하여 E조에서 선두를 차지했고, 2026년 1월 27일부터 2월 7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2026 AFC 풋살 챔피언십에 공식적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https://baovanhoa.vn/the-thao/toan-thang-3-tran-doi-tuyen-futsal-viet-nam-vao-vck-chau-a-2026-1700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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