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A 특파원에 따르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빈방문의 틀 안에서, 조선노동당 창건 80주년(1945년 10월 10일~2025년 10월 10일) 기념식에 참석한 토람 총서기와 베트남 고위 대표단은 현지 시각 10월 10일 정오, 금수산태양궁전에 가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총서기를 추모하는 꽃을 바쳤다.
이어서 토람 서기장 과 베트남 고위 대표단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서기장의 유물 갤러리를 방문했습니다.

토람 서기장과 베트남 고위 대표단이 평양 태양궁전에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서기장을 추모하며 꽃을 헌화했다(사진: 통 낫 - VNA).
토람 총서기는 방명록에 다음과 같이 적었습니다. "베트남 당과 국가의 고위 대표단은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하게 되어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금수산 태양궁전은 조선 인민의 위대한 두 지도자,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총서기께서 영원히 안치되어 계신 곳으로, 당과 국가, 그리고 베트남 인민의 절친한 벗이자 동지이십니다.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총서기께서는 생전에 조선 인민과 조국의 독립, 자유, 사회주의를 위해 평생을 헌신하시어 조선과 베트남 인민의 관계와 단결을 구축하고 발전시키는 토대를 마련하셨습니다."
토람 서기장은 김일성 주석, 김정일 총서기, 그리고 오늘날의 김정은 총서기 겸 국무위원회 위원장 등 이전 지도자들의 지도 하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당, 국가, 인민이 국가를 보호하고 건설하고 발전시키는 사업에서 베트남 당, 국가, 인민에게 기여한 위대한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를 표했다. 그는 베트남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간의 협력, 단결, 발전 관계를 계속 발전시켜 국가적 이익과 두 나라 인민의 풍요롭고 번영된 삶을 실현하고 이 지역과 세계의 평화 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금수산태양궁전은 평양에 위치해 있습니다. 원래 이 건물은 김일성 주석의 집무실로 사용되었으나, 김일성 주석 서거 후 김일성 주석의 시신을 안치하는 기념관으로 개조되어 1995년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되었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유해도 이곳에 안치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규모가 크고 넓은 외관과 높은 궁전 스타일의 지붕을 갖추고 있으며, 정원, 호수, 기념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내부 구조는 여러 개의 홀, 복도, 전시 공간, 그리고 기념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시장에는 여러 국가의 메달과 상장을 전시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동차, 기차, 선박 등 두 정상의 생전 활동과 삶을 보여주는 다양한 이미지와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같은 오후, 토람 서기장과 베트남 고위 대표단은 김일성 주석의 고향인 완징타이를 방문했습니다. 김일성 주석이 태어나고 자란 생가는 목조 건축과 초가지붕, 견고하고 간소한 구조의 한국 전통 민속 건축 양식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토람 서기장이 김일성 주석의 고향인 완징타이를 방문했습니다(사진: 통 낫 - VNA).
이 집에는 김일성 주석의 조부모, 부모, 형제자매의 사진과 나무 난로, 조리 도구, 농기구 등의 생활용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김일성 주석 가족의 소박한 삶과 풍부한 애국심, 혁명적 전통을 보여줍니다.
또한 현지 시각으로 10월 10일 오후, 토람 서기장과 베트남 고위 대표단은 조선 혁명 음악 예술의 역사적 발전 과정을 포괄적이고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주주 음악 예술 발전 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토람 사무총장은 방명록에 북한 지도자들의 지식, 음악적 재능, 문화와 음악에 대한 관심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문화 - 음악은 힘의 원천이며, 모든 어려움과 고난을 극복하고 승리와 완전한 승리를 이룰 수 있게 합니다. 문화 - 음악은 또한 국민의 즐거움이며, 모든 국민이 평화롭게 살 수 있고 인류의 가장 문명화된 것들을 누릴 수 있게 합니다. 토람 사무총장은 한국 지도자들이 세대를 거쳐 온 마음과 이해로 이끌어 온 것처럼 한국과 국민이 번영하고 행복하게 계속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출처: https://dantri.com.vn/thoi-su/tong-bi-thu-to-lam-dat-hoa-tuong-nho-hai-lanh-tu-vi-dai-cua-trieu-tien-2025101017114937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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