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다오를 "녹색, 스마트, 살기 좋은 섬"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호찌민시 전력공사는 9월 26일 오전 "꼰다오 특별구역 스마트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공식 시작했습니다. 이는 중요한 정치 ·경제·사회적 의미를 지닌 핵심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로, 지역의 녹색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탄탄한 토대를 마련할 것입니다.
호치민시와 전력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콘다오 경제특구에 스마트 전력망 구축을 위한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자동 계량 시스템, 변압기 스테이션의 자동화 및 원격 제어, 재생 에너지원의 통합, 인공 지능을 활용한 그리드 운영 등 많은 현대적 솔루션을 동시에 적용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전력 손실을 줄이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콘다오 특별구역에 스마트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는 많은 현대적 솔루션을 동시에 적용합니다.
호치민시 전력공사 부총괄 이사인 루안 꾸옥 훙(Luan Quoc Hung) 씨는 스마트 그리드 구축은 전기 공급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콘다오의 지속 가능한 개발 방향에 맞춰 다음 단계에서 친환경 에너지, 배터리 저장 시스템, 전기 자동차 충전 인프라를 통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콘다오 경제특구에 스마트 그리드를 구축하는 것은 단순한 전력 프로젝트가 아니라, 콘다오를 현대적이고 스마트하며 녹색이고 살기 좋은 해양 경제 생태 구역으로 만들겠다는 전력 산업의 정치적 결의와 정신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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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htv.com.vn/tphcm-khoi-cong-luoi-dien-thong-minh-tai-con-dao-huong-den-dao-xanh-thong-minh-dang-song-22225092709470158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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