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응우옌 반 즈옥이 9월 25일 미국 총영사 멜리사 A. 브라운을 접견했습니다. - 사진: THANH HIEP
9월 25일, 호치민시 주재 미국 총영사인 멜리사 A. 브라운 여사는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응우옌 반 두옥의 임기 시작을 맞아 그를 맞이했습니다.
회의에서 멜리사 A. 브라운 여사는 자신의 임기 동안의 경제적 우선순위를 언급하며, 베트남에 투자했거나 투자하고 싶어하는 미국 기업들을 만났으며, 호치민시의 확장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한다고 말했습니다.
응우옌 반 즈억 씨는 합병 후에도 호찌민시는 여전히 베트남의 금융 중심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호찌민시는 금융, 기술, 교육 분야에서 미국과의 협력을 증진하고자 합니다.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호치민시에 고급 인적 자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와 관련하여 미국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베트남에는 미국이 투자한 여러 교육 기관이 있으며, 특히 호치민시에 있는 풀브라이트 대학교가 그 예입니다.
많은 베트남 기업들에게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미국의 세금 정책에 대해 미국 총영사는 두 나라 간의 협상 과정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멜리사 A. 브라운 씨는 호찌민시 주재 미국 총영사로 베트남에서 거주하며 일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이 시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녀는 베트남과 미국이 여전히 협력 잠재력이 크다고 믿으며,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양국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했습니다.
응우옌 반 두옥 씨는 또한 미국 총영사의 새로운 임기가 양국 관계를 더욱 증진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라며, 성공적인 임기를 기원했습니다.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응우옌 반 즈옥이 호치민시 주재 미국 총영사 멜리사 A. 브라운에게 전통 연꽃 모양 기념품을 선물했습니다. - 사진: THANH HIEP
이에 앞서 쩐 루 꽝 호치민시 당서기도 9월 24일 오후 미국 총영사와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쩐 루 꽝(Tran Luu Quang) 씨는 베트남과 미국 간 협력이 점차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호찌민시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발전 여지도 충분하며, 앞으로 많은 협력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베트남 전체, 특히 호치민 시는 미국 기업을 포함한 외국 기업이 이 도시에 투자하기를 원할 때 더욱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
특히, 이 도시는 향후 과학기술 협력에 집중하여 지역 과학기술 중심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쩐 루 꽝(Tran Luu Quang) 씨는 미국이 강점을 가진 과학기술, 교육 등 분야에서 양측이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이에 대해 호치민시 주재 미국 총영사는 교육과 훈련 외에도 과학과 기술, 혁신이 그녀의 우선순위 중 하나라고 답했습니다.
무역과 관련하여 그녀는 투자와 사업 환경을 개선하면 더 많은 미국 기업이 호치민시에 투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https://tuoitre.vn/tp-hcm-thuc-day-hop-tac-voi-my-2025092518192480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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