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사이공 관광 공사( 사이공투어 리스트 그룹)가 탄니엔 신문과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주최하는 연례 프로그램으로, 사이공투어리스트 그룹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일련의 활동의 일환입니다.
참석한 각 어린이에게는 100만 동(VND) 이상의 선물이 제공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전체 엔터테인먼트 패키지 티켓, 식사권, 월병, 연등, 그리고 30만 동(VND)의 장학금이 포함됩니다. 많은 어린이들에게는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이렇게 따뜻하고 즐거운 중추절 분위기에 푹 빠질 수 있었습니다.
사이공투어리스트 그룹(Saigontourist Group)의 쯔엉 득 훙(Truong Duc Hung) 대표는 "중추절은 단순히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고 함께하겠다는 다짐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선물 하나하나, 격려의 말 한마디 하나하나가 희망을 밝히는 길이며, 상실을 겪은 아이들이 자신감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올해의 프로그램은 빈즈엉 구 지역 과 바리어붕따우 구 지역까지 확대되었으며, 호치민 시로 돌아갈 수 없는 고아들을 위해 중추절 조기 행사도 많이 마련되었습니다.
사이공투어리스트 그룹(Saigontourist Group)의 쯔엉 득 훙(Truong Duc Hung) 대표는 "올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아이들을 위한 것이기에 특히 의미가 깊습니다. 우리는 이 아이들이 앞으로 겪을 힘겨운 여정에 함께하고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탄니엔 신문 편집장인 응우옌 응옥 토안 기자는 "이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약 2,000명의 고아를 지원해 온 "아이들과 함께하는 삶 지속"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진행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이공투어리스트 그룹은 호치민시와 함께 다크락, 꽝찌, 응에안 등 불우 아동들에게 수천 개의 중추절 선물을 제공했습니다. 이 활동의 총 가치는 16억 VND가 넘었습니다.
출처: https://baotintuc.vn/tp-ho-chi-minh/tp-ho-chi-minh-mang-tettrung-thu-am-ap-den-500-thieu-nhi-mo-coi-do-covid19-2025100419114609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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