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기는 통녓 스타디움(HCMC)에서 열렸습니다. 2025-2030년 호찌민시 당대회의 성공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이자, 조국 통일 이후 호찌민시의 문학과 예술 50주년을 기념하는 일련의 행사 중 핵심적인 행사입니다. 특히, 이 경기는 쿠바 국민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모으고 동원하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베트남과 쿠바의 우정을 보여주는 특별한 친선 축구 경기(사진: DP)

선수들은 우정과 동지애의 정신을 가져왔습니다(사진: DP).
호치민시 문화 체육부 쩐 테 투안 국장은 이 행사가 공무원과 예술가를 연결하는 흥미로운 스포츠 경기장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베트남-쿠바 우정 65주년" 프로그램에 대한 쿠바 국민의 지지를 결집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인도주의적 활동은 베트남과 쿠바 국민 사이의 연대와 충성스러운 우정을 증명합니다.
경기 주최측은 쿠바 친구들을 위해 더 많은 자원을 기부하고 지원해 주시기를 대표단, 관중, 그리고 모든 분들께 호소했습니다. 친선 경기가 끝날 무렵, 총 기부금은 20억 동(VND)에 달했습니다.

쿠바 국민을 위한 모금 활동(사진: DP).

쿠바 국민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모두가 손을 잡고 돕고 싶어합니다(사진: DP).
호찌민시 주재 쿠바 총영사 아리아드네 페오 라브라다 여사는 이 행사에서 "베트남의 여러 기관, 부서, 그리고 국민들이 쿠바에 보내주신 깊은 애정과 우호, 그리고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화와 스포츠를 통해 연대와 우정의 정신을 표현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경기 중 폭우가 쏟아지는 등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의 투지와 열정은 꺾이지 않았습니다. 두 팀은 열정적이고 치열하며 숭고한 정신으로 경기를 펼쳤습니다.
행사의 의미에 걸맞게,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것은 호치민시민, 예술가들 사이의 연대와 나눔, 그리고 쿠바 국민과의 국제적 우호 정신이었습니다.
출처: https://dantri.com.vn/the-thao/tran-dau-giao-huu-bong-da-dac-biet-tren-san-thong-nhat-20250926232544122.ht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