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하노이시 경찰 교통경찰국 교통경찰 5팀 대표는 해당 부대가 빈투이 다리에서 오토바이를 끌고 간 마쓰다 CX5 운전자를 소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초 정보에 따르면, 2월 18일 오후, 하노이 롱비엔구 롱비엔동 롱비엔 중학교 앞 지역에서 마쓰다 CX5 차량과 오토바이 사이에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DTT(2001년생, 박 닌성 투선 거주) 씨였으며, 그의 아내 NTTT(2001년생)와 자녀 DPN(2023년생)을 태운 상태였습니다. 두 사람 모두 위 주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충돌 후 운전자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운전하여 오토바이를 빈투이 다리에서 민카이(하이바중구) 방향으로 4km 이상 끌었습니다.

478879808_637699608736421_7352929854885985000_n.jpg
교통사고 후 오토바이를 밀고 가는 차량의 모습. 스크린샷

이 사고로 T 씨와 그의 조카 N 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두 사람은 응급실로 이송되었습니다. T 씨는 현재 안정을 되찾아 퇴원했습니다.

같은 날 오후 9시 30분, 가족은 당국에 사건을 신고했습니다.

도로교통경찰 5팀은 신고를 접수하자마자 즉시 사고 차량을 확인하고 차량 번호판이 30E-908.XX임을 확인했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NLT 씨(1968년생, 하노이 동다구 거주)였습니다.

2월 19일 오전, 교통경찰 5팀은 운전자를 소환하여 차량을 본부로 가져와 조사를 진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당국은 하노이에서 교통사고를 낸 후 CX5 운전자가 긴 구간 동안 오토바이를 차 밑으로 밀어 넣는 모습을 확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