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신 선수 준키 요시무라 - 사진: VFF
9월 1일 저녁, U-23 싱가포르 대표팀은 2026년 U-23 아시아 예선 준비를 위해 푸토 에 도착했습니다. 베트남으로 향하는 대표팀 명단에는 24명의 선수가 포함되었으며, 특히 일본 출신의 준키 요시무라 선수가 포함되었습니다.
준키 요시무라는 2004년 싱가포르에서 태어나 현재 싱가포르 프리미어 리그의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뛰고 있습니다. 수비수와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두 번의 국내 선수권 대회와 한 번의 국내 슈퍼컵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U23 싱가포르는 피르다우스 카심 감독이 이끌고 있습니다. 2026년 AFC U23 예선에 참가한 이 팀은 U20 연령대 선수 11명을 포함해 매우 젊은 선수단을 구성했습니다.
그중에는 일본 출신 선수 요시무라 준키 외에도 현재 포르투갈에서 훈련 중인 유명 선수가 세 명 더 있습니다. 미드필더 무함마드 아시스(2004년), 스트라이커 조난 탄(2006년), 그리고 스트라이커 카이린 나딤(2004년)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세 선수 모두 현재 비젤라 클럽과 U-23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U23 싱가포르는 U23 방글라데시와 U23 예멘에 비해 베트남에 가장 늦게 도착한 팀입니다. 라이언 아일랜드 팀은 9월 3일 U23 예멘과의 개막전을 앞두고 예선전(9월 2일)을 준비할 시간이 단 하루밖에 없습니다.
베트남에 오기 전, U23 싱가포르 대표팀은 8월에 포르투갈에서 전지훈련을 했습니다. 카심 감독과 그의 팀은 최근 친선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U23 필리핀과의 무승부, U23 말레이시아와의 승리가 그 예입니다.
유럽에서 훈련받은 선수 3명과 일본 출신 선수 1명을 포함한 젊은 선수단을 보유한 U23 싱가포르는 2026년 AFC U23 챔피언십 예선 C조의 상대에게 도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U23 싱가포르는 9월 3일, 6일, 9일에 비엣 트리 스타디움에서 U23 예멘, U23 베트남, U23 방글라데시와 경기를 펼칩니다.
U23 싱가포르, 비엣찌에서 환영받아 - 사진: VFF
출처: https://tuoitre.vn/u23-singapore-mang-cau-thu-goc-nhat-ban-den-viet-nam-2025090122492510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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