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베트남 국립음악원의 2025년 소수민족 및 산악지역 사회경제적 발전을 위한 국가 목표 프로그램에 따라 "멸종 위기에 처한 소수민족 무형문화의 연구, 복원, 보존 및 홍보 지원" 계획을 승인하는 결정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5년 2분기와 3분기에는 지에찌엥족(콘뚬성 응옥호 이구 닥 득사)의 민요와 민악을 보존하고, 라글라이족(카인호아성 칸선구)의 민요와 민악을 연구하고 보존하며, 크메르족의 가족과 공동체의 수호신인 아락을 숭배하는 공연예술을 연구하고 보존할 예정입니다(까마우성 토이빈구 탄록사).
다음으로, 2025년 3분기와 4분기에 이 조직은 하장성 황수피구 호타우사에서 자오족의 캡삭 의식을 연구, 보존, 복원, 재현할 예정입니다.
이 계획은 지역 관광 개발과 관련된 소수 민족의 전통 문화를 보존하고 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하장, 콘텀, 카인호아, 까마우 지방의 소수 민족의 우수한 전통 문화 가치를 보존하고 홍보하는 작업에 국가, 사회 및 지역 사회의 투자 자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 활동, 민요 및 민속 춤 교육, 전통 공예 교육, 각 민족의 정체성이 담긴 문화 의식 교육, 지역 사회가 교류하고 전통 문화적 가치를 바탕으로 건강한 오락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특히 청소년들 사이에서 국가적 연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소수민족의 문화적 정체성을 보존하고 증진하는 작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현재 소수민족 지역의 장인, 마을 원로, 촌장, 명사 및 소수민족의 문화적 역량의 역할을 촉진합니다./.
출처: https://www.vietnamplus.vn/van-hoa-phi-vat-the-cac-dan-toc-thieu-so-bi-mai-mot-se-duoc-phuc-hoi-bao-ton-post1044861.vnp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