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엉탄 거리( 후에 황궁 )를 지나던 많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후에 키 다이(황궁 깃대)에 낙서가 잔뜩 있는 것을 보고 분노했습니다. 이 "못생긴" 낙서는 고대 유물의 이미지에 심각한 손상을 입혔습니다.
후에 깃발탑 벽에는 수많은 그래피티가 있다
이 그림들은 대부분 높이(지면으로부터의 거리)가 1.5미터 이상으로, 어른이 손이 닿을 수 있는 높이입니다. 탄니엔 기자들이 5월 17일에 이 사진들을 촬영했습니다.
그림의 높이는 1.5m 이상입니다.
키다이 성채 기슭의 그래피티
이러한 낙서를 목격한 많은 관광객들은 분노를 표했습니다. "낙서가 유물의 아름다움을 많이 망가뜨려서 안타깝습니다.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은 그저 풍경을 감상하고, 낙서를 하거나 유물을 훼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타이빈 출신 관광객 응우옌 반 트엉 씨는 말했습니다.
응우옌 반 투옹 씨(타이빈에서 온 관광객)는 기념비에 낙서가 일어나는 것을 보고 화가 났습니다.
같은 심정으로 푸옌 에서 온 관광객 보 뜨엉 비 씨도 분개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역사 유적에 낙서를 하는 행위는 매우 모욕적입니다. 이런 장소들은 항상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 때문에 우리는 유물을 보호하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더 문명적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깃발탑에 있던 후에 황궁 경비원은 낙서는 주로 밤에 발생하지만, 경비 인력이 부족하여 관리가 매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경비 인력은 사람들과 관광객들에게 낙서를 하거나 벽에 앉지 말 것을 당부하는 금지 표지판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후에 기념물 보존 센터의 직원들은 기념물에 낙서하거나 앉는 것을 금지하는 표지판을 세웠습니다.
새로 설치된 일부 작품이 손상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념비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습니다.
망루에도 낙서가 있었습니다.
벽에 쓰레기 봉지 몇 개가 남아 있었습니다.
후에 깃발 탑은 아름다운 어퍼 시타델(Upper Citadel) 산책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산책로는 올해 초 후에 기념물 보존 센터에서 무료로 개방하여 많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유치했습니다.
이 독특한 산책로는 남쑤옹 강어귀(논 게이트 내부, 응안 게이트라고도 함)에서 남탕 강어귀(꽝득 게이트 내부, 삽 게이트라고도 함)까지 이어져, 방문객은 후에의 고대 성채와 시적인 거리를 감상하며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 직면하여 후에 유적 보존 센터는 매일 저녁 7시부터 어퍼 시타델 지역의 야간 관람을 일시적으로 금지했습니다. 동시에 성벽의 일부 낙서 구역을 정비하고 어퍼 시타델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빨리 복원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광고_2]
소스 링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