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빈 방문의 일환으로, 베트남 재무부 , 한국 산업통상자원부(MOTIE), 한국상공회의소(KCCI),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으로 8월 12일 오전 서울에서 "새로운 시대의 생산 체인 발전을 위한 협력!"이라는 주제로 베트남-한국 경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포럼에는 토람 사무총장, 김민석 한국 국무총리, 양국 고위 대표, 400여 개의 주요 기업, 양국 대표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포럼은 기업 공동체 간의 연결 공간일 뿐만 아니라, 양국 간 경제, 무역 및 투자 협력 증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베트남과 한국 관계의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하고, 더욱 심화되는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합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포럼에서 한국과 베트남이 오랫동안 긴밀하고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서로에 대한 신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1992년 수교 이후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양국은 서로의 주요 교역 상대국이 되었으며, 한국은 베트남의 최대 투자국으로서 여러 분야에서 분리할 수 없는 경제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한국과 베트남이 장기적이고 강력한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양국은 세계 금융 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왔으며, 경제 협력도 꾸준히 확대해 왔습니다. 베트남과 한국은 기존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새롭고 선진적인 분야로 확장하여 다층적인 협력 관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한국이 베트남과 협력하여 공급원을 다변화하고 에너지 안보를 확보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체결된 양해각서는 향후 양국 협력 확대의 든든한 토대가 될 것입니다.
김민석 총리는 젊은 노동력, 매력적인 투자 환경, 탄탄한 무역망, 그리고 새로운 시대의 발전 지향을 바탕으로 베트남이 개발 목표를 달성하고 고소득 국가로 도약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 베트남과의 포괄적 협력을 확대하고,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과 "홍강의 기적"을 함께 만들어갈 "굳건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총리는 양국 기업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제안하며, 양국 기업이 앞으로도 경제 협력의 선구자 역할을 계속해 나가기를 희망했습니다.
포럼에서 토람 사무총장은 2024년과 2025년 상반기 베트남의 사회경제적 상황이 많은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공유했습니다. 2025년은 2021~2025년 기간의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가속과 돌파구"의 해일 뿐만 아니라 2,100년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과 강력한 원동력을 만들어 국가를 새로운 시대로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대는 국가의 부, 문명, 번영을 발전시키고 노력하는 시대입니다.

사무총장은 베트남이 제도를 지속적으로 완성하고, 투자와 사업 환경을 개선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병목 현상"을 제거하고, 성장 모델 혁신과 관련된 경제 구조 조정을 촉진하고, 과학과 기술, 혁신, 베트남의 문화적 가치를 개발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협력 및 외국인 투자 유치와 관련하여 베트남은 '폭넓은 유치'에서 '심도 있는 유치'로 선택적으로 전환하여, 선진기술, 신기술, 고기술, 청정기술, 현대경영, 고부가가치, 파급효과, 글로벌 생산 및 공급망 연계 등을 갖춘 프로젝트를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사무총장은 베트남 정부 부처, 지부 및 지방 자치 단체가 베트남에 투자하는 한국 투자자들의 어려움과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해 대화를 늘리고, 행정 절차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개혁하며,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축소하고,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고, 분권화를 강화하고, 사람과 기업의 규정 준수 비용과 투입 비용을 줄이고, 교통 인프라, 인적 자원, 전력 공급, 청정 토지 기금 등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고, 어려움과 장애물을 제거하고 투자자를 지원하기 위한 학제 간 실무 그룹을 구성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사무총장은 한국의 부처와 부문이 대화와 투자 연결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촉진하고, 베트남 기업이 한국에서 투자를 확대하고 효과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며, 베트남 상품이 한국 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를 바랍니다.

양측은 2025년까지 양국 간 무역액 1,000억 달러, 2030년까지 1,500억 달러 달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효과적인 조치를 추진하고 이행할 것입니다. 또한, 교통 인프라, 에너지 인프라, 디지털 인프라, 기후 변화 적응 인프라 등 전략적 인프라 개발 분야에 초점을 맞춰 공식 개발 원조(ODA)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입니다.
사무총장은 양측 간 협력의 중요한 기둥으로 과학기술 발전과 혁신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며, 특히 사업 발전과 사회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무총장께서는 앞으로도 한국 기업과 법인이 베트남에 계속 투자하고 투자를 확대하기를 기대하십니다. 특히 한국이 강점을 가지고 있고 베트남이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분야, 즉 깨끗하고 녹색 에너지, 전자, 자동차, 조선, 화학, 철강, 전략 물자, 반도체 기술,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의료, 교육, 도시 개발, 특히 녹색 및 스마트 도시 지역 등 고품질 서비스 산업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포럼에서 한국과 베트남 기업은 청정 에너지, 녹색 에너지, 첨단 산업, 디지털 인프라 개발 등 양측이 추진하고자 하는 주요 분야를 논의, 공유, 권고했으며, 특히 해당 분야의 생산 체인을 촉진하고 가치 사슬을 연결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포럼에서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인 부이 타인 썬은 베트남과 대한민국의 관계가 점점 더 공고화되고 효과적이며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 것이라는 믿음을 표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두 나라 국민의 이익을 위한 양자 관계에서 많은 새로운 단계가 열리고, 이 지역과 세계의 평화, 안정 및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인 부이 탄 손은 베트남이 더 많은 한국 기업이 베트남에 투자할 수 있도록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고, 기존 한국 투자자들이 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하며, 베트남에서 성공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베트남 당과 국가는 외국 투자자, 특히 한국 투자자의 다리이자 촉진자로서 국제적인 벗과 파트너들과 항상 동행하고, 경청하고, 공유하며, 앞으로도 이들로부터 지원과 긴밀한 협력을 받기를 바랍니다. 이는 국가 건설과 개발 과정에서의 역할입니다.
VNA에 따르면
출처: https://vietnamnet.vn/viet-nam-han-quoc-hop-tac-phat-trien-chuoi-san-xuat-trong-ky-nguyen-moi-24312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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