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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나이성에서 '질투심 해소' 위해 휘발유 사용 사건 발생, 2명 사망

Báo Sài Gòn Giải phóngBáo Sài Gòn Giải phóng04/06/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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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오후, 초레이 병원의 트란 탄 퉁 박사는 동나이 에서 질투심에 의한 방화 사건으로 두 명의 희생자가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레이 병원 의사들이 피해자를 진찰하고 있다.
초레이 병원 의사들이 피해자를 진찰하고 있다.

이 중 남성 NTH(46세)는 6월 3일 오후 10시에 사망했습니다. 남성 환자 DTA(15세) 또한 6월 4일 오전 사망했습니다. 두 피해자는 6월 3일 오전 전신 90%에 걸친 매우 심각하고 깊은 화상 진단을 받고 입원하여 호흡기 화상 여부를 관찰했습니다.

쩐 탄 퉁 박사에 따르면, 입원 당시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가 매우 심각하다고 판단하여 응급실에서 바로 소생술과 기도 내시경 검사를 시행했습니다. 이후 환자는 초레이 병원 화상성형외과로 이송되었지만, 상태는 점차 악화되었습니다.

현재 호찌민시 병원들은 질투로 인한 방화 사건으로 7명이 부상을 입은 피해자 5명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NTKT(33세)라는 여성 환자가 있는데, 신체 10%에 화상을 입고 호흡기 화상까지 입은 채 초레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호흡기 화상은 종종 심각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예후는 좋지 않습니다.

제1소아병원(HCMC)은 쇼크 상태로 입원한 VMK(남)라는 이름의 13세 환자 두 명을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두 환자는 사지가 차갑고 맥박이 빠르고 약하며 혈압 측정이 어려운 증상을 보였으며, 전신의 약 90%를 덮은 3~4도 가솔린 화상으로 진단되었습니다. VNA(여) 역시 쇼크 상태로 입원했으며, 전신의 80%를 덮은 3~4도 가솔린 화상을 입었습니다. 의료진은 두 환자를 인공호흡기, 항쇼크제, 항생제 투여, 기관지 세척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2소아병원에서는 심각한 화상을 입어 예후가 좋지 않은 환자 2명(15세, 13세)을 치료했습니다.

SGGP 신문에 따르면, 6월 3일 오전 롱탄구 푸옥빈읍의 일렬로 늘어선 방 중 3호실과 10호실(숙박인원 11명)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롱탄구 경찰에 따르면, 초기 조사 결과 10호실의 NTH가 질투심에서 방화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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