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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오후, 광남성 보건부 장관은 나트랑 파스퇴르 연구소가 광남성 식품안전부에 푸옹빵 식중독 사례(광남성 호이안시)와 관련된 샘플 검사 결과에 대한 답변을 요청하는 문서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나트랑 파스퇴르 연구소는 파테, 양상추, 오이, 바질, 양파, 돼지고기 소시지, 미트볼 등 12개 식품 샘플을 검사했습니다. 목록에 있는 샘플은 꽝남성 의약품·화장품·식품검사센터에서 채취했습니다.
푸옹 베이커리 |
결과에 따르면, 양성 샘플이 7개 있었고, 다음과 같은 독소가 검출되었습니다. 9월 11일 오전 7시에 채취한 돼지고기 소시지는 NHE 및 HBL 독소를 생성하는 Bacillus cereus에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9월 11일 오전 7시에 채취한 끓인 돼지고기는 Salmonella spp에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9월 12일 오전 7시에 채취한 상추, 베트남 고수, 양파, 오이는 Salmonella spp에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동시에, 9월 12일 오전 7시 30분에 채취한 조림 돼지고기 샘플에서는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었고, 9월 12일 오전 7시에 채취한 미트볼에서는 NHE 독소를 생성하는 바실러스 세레우스가 검출되었습니다. 9월 13일 오전 10시 30분에 채취한 조림 돼지고기 샘플에서는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었고, 9월 13일 오전 10시에 채취한 미트볼에서도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었습니다. 또한, 71세 여성(외국인)의 대변 샘플에서도 살모넬라균 D형이 검출되었습니다.
당국, 푸옹 빵집에서 식품 샘플 채취 |
바실러스 세레우스는 그람 양성, 혐기성, 포자 형성 및 독소 생성 세균입니다. 토양과 식물 등 자연 환경에서 흔히 발견되지만, 식품에도 존재합니다.
바실러스 세레우스(Bacillus cereus)는 부생성 세균으로, 현재 살모넬라균(장티푸스균)과 바이러스에 이어 식중독의 주요 원인으로 여겨집니다. 바실러스 세레우스는 구토 증후군과 설사 증후군이라는 두 가지 임상 증상을 유발합니다.
이전에 보도된 바와 같이, 9월 11일 프엉 빵을 섭취한 후 식중독 증상이 나타난 사례가 많았습니다. 첫 번째 환자는 같은 날 오전 11시에 식중독 증상을 보였습니다. 빵을 섭취한 후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걸린 시간은 최소 2시간, 최대 16시간이었습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프엉 빵을 먹고 식중독으로 입원한 사람은 약 150명에 달했습니다. 이들 중 대부분은 퇴원했으며, 심각한 사례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당국은 프엉 빵집에 영업을 일시 중단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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