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오전 하노이 미딘 경기장에서 육군사관학교 1 소속 군인 68명이 훈련하고 있다 - 사진: 남 트란
8월 8일 아침, 하노이의 황금빛 햇살 아래, 붉은 광장(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애국 전쟁 승전 80주년 기념 퍼레이드에 베트남 인민군을 대표하여 참가한 육군 장교 학교 1의 68명의 군인이 미딘 경기장에서 '가슴 속의 조국'이라는 프로그램의 공연을 위한 리허설을 했습니다.
Tuoi Tre Online에 따르면, 군인들은 미딘 경기장에서 V자 모양을 형성하고 행진가를 부르는 연습과 퍼레이드 재연에 참여했습니다.
러시아 퍼레이드에 참가했을 당시 멀티태스킹으로 논란을 일으킨 군인, 부이 꽝 린 상사 - 사진: 남 트랜
68명의 군인들이 V자 형태로 줄을 서서 천관가(天觀歌)를 불렀습니다. - 사진: 남트란
붉은 광장에서 열린 퍼레이드의 영웅적인 걸음걸이는 미딘 경기장의 군인들에 의해 재현될 예정입니다. - 사진: NAM TRAN
붉은 광장에서 열린 퍼레이드의 영웅적인 걸음걸이는 미딘 경기장의 군인들에 의해 재현될 예정입니다. - 사진: NAM TRAN
부대 대열에 있는 부이 꽝 린 상사는 한때 리포터, 카메라맨, MC, 심지어 중국어로 노래 부르는 등 "멀티태스킹 " 영상으로 "소동"을 일으켰던 군인으로, 자신과 팀원들이 약 일주일 동안 연습했다고 말했습니다.
날씨는 덥지만, 그룹원 모두 최선을 다해 연습할 의지와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습을 통해 기술적인 동작은 거의 완성되었고, 이제 무대 조명과 음악만 맞춰주면 완성할 수 있습니다.
붉은 광장 퍼레이드가 국가의 책임이자 자부심이라면, 수많은 카메라와 조명에 둘러싸인 미딘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 역시 나름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수만 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모든 동작이 정확하고 명령에 따라야 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린은 말했습니다.
응우옌 후 꾸안 상사는 붉은 광장(러시아)의 퍼레이드 장을 걷거나 미딘 경기장(하노이)의 무대를 걷는 감정은 똑같다고 말했습니다. 두 곳 모두 애국심과 높은 책임감을 지니고 있으며, 베트남 인민의 평화 와 단결에 대한 열망을 보여줍니다.
"저에게 이것은 애국적인 군인들의 정신을 기리는 행사일 뿐만 아니라, 국민과 군대가 하나가 되어 더욱 가까워지고 단결을 강화하는 기회이기도 합니다."라고 콴은 말했습니다.
호치민의 군인들의 자질을 계승하여 군인들은 8월 10일 저녁 미딘 경기장에서 열리는 예술 음악의 밤에 애국심과 국가적 단결의 정신을 밝히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노란 별이 있는 붉은 깃발 아래 약 5만 명의 사람들 이 행진가의 리듬에 동참할 것입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악수한 Pham Khac Giang 중위(칼을 든 모습)가 공연에서 블록 리더 역할을 맡을 예정입니다. - 사진: NAM TRAN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군인은 자부심을 가지고 수천 명의 사람들 앞에서 표준적이고 균일하며 아름다운 공연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 사진: NAM TRAN
투오이트레.vn
출처: https://tuoitre.vn/68-quan-nhan-truong-si-quan-luc-quan-1-tap-luyen-tai-hien-duyet-binh-tai-nga-tren-san-my-dinh-20250808094123694.htm#conten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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