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프레스(영국)는 노박 조코비치와 이가 스비아텍이 신문 독자들의 투표를 통해 2023년 최고의 남자 및 여자 테니스 선수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노박 조코비치는 현재 세계 랭킹 1위 테니스 선수입니다. (출처: 게티 이미지) |
익스프레스 신문은 남녀 부문 모두에서 2023년 최고의 테니스 선수를 선정하는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조코비치가 64%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했습니다.
놀은 19%의 득표율로 2위인 시너를 크게 앞지르고 있습니다. 반면 알카라즈는 16%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습니다.
여자 부문에서는 스위아텍이 47%의 득표율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위는 미국 여자 테니스 선수 코코 고프가 27%의 득표율로 차지했습니다.
노박 조코비치는 2023년에 단 12개 대회에만 참가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36세의 이 테니스 선수는 매우 성공적인 경기를 펼쳤고, 참가한 7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습니다.
특히, 통산 7번째 ATP 파이널 우승은 놀에게 로저 페더러를 제치고 이 대회에서 가장 성공적인 남자 테니스 선수가 되는 데 기여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조코비치는 2023년 데이비스컵에서 세르비아 팀의 우승을 도울 수 없습니다.
여자 싱글 부문에서는 이가 스비아텍이 6개의 우승으로 올해 가장 많은 타이틀을 획득한 테니스 선수입니다.
10년 만에 팬들은 여자 테니스 선수가 같은 시즌에 WTA 파이널, 그랜드 슬램, WTA 1000, WTA 500, WTA 250을 모두 우승하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이가 스비아텍 이전에 이 기록을 세운 마지막 선수는 세레나 윌리엄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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