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응에안 신문사 편집장 겸 당 서기인 응오 득 끼엔 동지가 참석했습니다. 부편집장: 쩐 반 훙(당 부서기), 쩐 흐우 응이아(노조 위원장), 응우옌 티 투 흐엉(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하여 다수의 기관 임원, 기자, 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는 베트남의 혁명적 언론의 창시자이자 국가의 천재적 지도자인 호치민 주석에 대한 존경과 깊은 감사를 표현하는 신성한 활동입니다.
정확히 한 세기 전인 1925년 6월 21일, 응우옌 아이 꾸옥(Nguyễn Ai Quốc) 주석이자 호찌민 주석은 탄니엔(Thanh Niền) 신문을 창간하여 베트남 혁명 언론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그 이후로 혁명 언론은 끊임없이 성장하여 사상과 문화 전선의 선봉이 되었고, 당과 국가, 그리고 국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민족의 영광스러운 혁명 대의를 함께했습니다.

사랑하는 호치민 주석의 고향에서 당 기자로 일하게 되어 자랑스러운 응에안 신문은 혁명적 대의에서 언론의 역할에 대한 호 주석의 가르침을 항상 기억합니다.
64년간의 창간과 발전을 거쳐, 응에안 신문은 당 위원회의 대변인이자 응에안성 정부와 주민의 목소리로서 항상 정치적 입장을 견지하고, 원칙과 목표를 확고히 지켰으며, 끊임없이 혁신하고 현대 저널리즘의 발전 추세에 발맞춰 왔습니다.
응에안 신문은 전통적인 인쇄 신문 플랫폼에서 벗어나 전자 신문, 소셜 네트워크 등 멀티 플랫폼 언론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덕분에 신문의 보도 활동은 점점 더 강력하게 확산되어 해당 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사회, 국방-안보 생활을 생생하게 반영하고 조국의 건설과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응에안 신문의 명성과 고유한 정체성은 콘텐츠의 질, 이슈에 대한 접근 방식, 그리고 권위 있는 언론상에서의 뛰어난 평가를 통해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응에안 신문은 매년 평균 약 60개의 중앙, 부처, 부문 및 지방 언론상을 수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여정을 되돌아보면, 응에안 신문은 단순히 금박으로만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혁명적 저널리즘을 실천하는 것은 진실을 전파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조국의 발전에 동참하는 것"이라는 확고한 신념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 여정에서 신문의 모든 간부, 기자, 편집자는 특히 대통령의 조국에서 혁명적 저널리스트로서의 사명, 책임, 그리고 명예를 깊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혁명 언론의 날 100주년을 맞아 호치민 주석의 정신을 기리고 기념하며 그에 대한 보고를 올리는 분향식은 감사를 표하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끈기를 키우고, 기술을 향상시키고, 직업 윤리를 지키며 끊임없이 혁신하고 창조해 나가겠다는 약속이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응에안 신문의 기자들이 새로운 시대에도 응에안성의 혁신과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게 됩니다.
출처: https://baonghean.vn/bao-nghe-an-dang-huong-tuong-niem-chu-pich-ho-chi-minh-nhan-ky-niem-100-nam-ngay-bao-chi-cach-mang-viet-nam-103000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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