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냐(왼쪽)가 2개의 어시스트로 빛을 발하다 - 사진: 로이터
리버 플레이트는 아르헨티나의 전통 축구팀입니다. 우라와보다 훨씬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리버 플레이트의 선수단 총 가치는 1억 1,400만 유로로, 2025년 FIFA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는 32개 팀 중 17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우라와는 2,050만 유로에 불과한 가치로 32개 팀 중 28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리버 플레이트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을 월드컵 우승으로 이끄는 데 크게 기여한 경험 많은 선수들로 구성된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골키퍼 아르마니, 센터백 페첼라, 그리고 풀백 아쿠냐와 몬티엘이 그 주인공입니다. 2022년 월드컵에서 벤치에만 앉아 있었던 아르마니를 제외한 나머지 세 선수는 모두 메시의 월드컵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우라와를 상대로 이 수비수들은 모두 탄탄한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특히 아쿠냐는 리버 플레이트의 선제골과 세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 두 골의 득점자는 콜리디오와 메사였습니다. 두 번째 골은 드루이시가 기록했습니다.
우라와는 58분 마츠오의 골로 1-2 동점을 만들며 저항의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일본 대표팀은 아르헨티나의 압도적인 압박을 견뎌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리버 플레이트에게 안타까운 소식은 아쿠냐가 심각한 부상을 입어 경기 종료 후 경기장을 떠나야 했다는 것입니다. 33세의 이 수비수는 국가대표팀에서 61경기에 출전했으며, 2022년 월드컵 8강전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메시의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이 승리로 리버 플레이트는 E조에서 완벽한 출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조에는 우라와 외에도 인테르 밀란과 멕시코의 몬테레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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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 당
출처: https://tuoitre.vn/bo-3-nguoi-hung-world-cup-2022-toa-sang-2025061806055725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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