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선수 레 투안 안(가운데)이 2025년 동남아시아 선수권 대회 10m 청소년 공기권총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청소년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레 투안 안, 레 주이 부옹, 레 투안 민 3인조가 안정적인 성적을 보이며 총점 1,696점을 기록, 개최국 태국(1,690점)을 제치고 최고 순위에 올랐습니다.
그 직후, 베트남 소녀들은 여자 10m 공기권총 팀(사격 선수 응우옌 투이 짱, 쩐 티 쑤언 흐엉, 쩐 옌 니 포함)에서 총점 1,676점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태국 팀보다 7점, 싱가포르 팀보다 15점 높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개인전에서는 사격 선수 응우옌 투이 짱이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237.5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다시 한번 빛을 발했습니다. 결승전에서 2위를 2.3점 차로 따돌렸습니다. 육군 사격팀 출신의 18세 젊은 여자 사격 선수가 보여준 놀라운 발전을 보여주는 인상적인 결과입니다.
레 투안 안 선수가 10m 공기권총 남자 개인전에서도 228.5점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기쁨을 더했습니다. 결승에서 싱가포르 선수를 단 0.4점 차로 따돌렸습니다. 이 업적은 개인전 우승뿐 아니라 SEASA 2025 베트남 사격 첫 금메달을 의미하며, 베트남 대표팀에게 희망찬 미래를 열어주었습니다.
이번 동남아시아 대회 이후, 베트남 사격팀은 국내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며, 2026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도 참가하여 포인트와 경험을 쌓을 예정입니다. 베트남 사격팀의 주요 목표는 사격이 베트남의 강호 로 꼽히는 제33회 동남아시아 게임(SEA Games)에서 지역 선두 자리를 되찾는 것입니다.
SEASA 2025에서의 성공은 신세대 사수들의 성숙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베트남 스포츠의 통합 여정에서 승리에 대한 믿음과 열망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출처: https://bvhttdl.gov.vn/cac-xa-thu-tre-viet-nam-gianh-4-hcv-o-nhung-noi-dung-tranh-tai-dau-tien-tai-giai-dong-nam-a-2025101011015051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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