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Calvin Verdonk가 NEC Nijmegen에서 Lille에 합류했습니다. - 사진: Olahraga
이번 계약은 유럽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성사되었습니다. 릴은 NEC 네이메헌에서 인도네시아 수비수 칼빈 베르동크를 3년 계약으로 영입하기 위해 300만 유로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릴에서는 칼뱅 베르동크가 등번호 24번을 달고 뛰게 됩니다. 인도네시아 출신 수비수 베르동크를 영입한 후, 릴 구단 회장 올리비에 르탕은 프랑스 대표팀이 칼뱅 베르동크에게 관심을 보이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칼빈 베르동크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선수로,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완벽한 왼쪽 풀백입니다." 레탕 씨가 클럽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습니다.
칼빈 베르동크(28세)는 네덜란드 출신의 인도네시아 선수입니다. 그는 2024년 6월 인도네시아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이후 칼빈 베르동크는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에서 10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2026년 월드컵 3차 예선 진출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릴에 입단한 베르동크는 프랑스 리그앙(리그 1)에서 뛴 최초의 인도네시아 선수가 되었습니다. 칼뱅 베르동크는 릴 최초의 아시아 국가대표 선수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출처: https://tuoitre.vn/indonesian-player-makes-a-history-with-the-transfer-to-lille-2025090206501975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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