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고통 없이 하늘로 달려라'는 2018년 영국 도서상에서 '올해의 책' 상을 수상했고,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하늘에서 도망치는 건 아프지만 어쩔 수 없다'는 책은 김동출판사에서 출판되었습니다. |
2017년에 처음 출간된 아담 케이의 책 "고통을 뚫고 달리다" 는 최고의 의학 일기 중 하나로, 젊은 의사들이 진료를 시작한 지 몇 년 동안 겪어야 하는 고난과 불의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겉보기에는 매우 건조하고 학문적인 의학 일기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작가는 유려한 문장력으로 병원에서의 기억을 의사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매우 유머러스하면서도 동시에 심오하고 고통스러운 이야기로 승화시켰습니다.
작품 전반에 걸쳐 독자들은 말 그대로 "눈물이 나게" 웃을 기회를 얻습니다. 아담 케이는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풍자적이며 풍자적인 문체로 병원에서 벌어지는 웃기면서도 슬픈 일상을 그려내 독자들에게 극강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더불어 작가와 동료들이 겪는 어려움과 고난에 대한 슬픈 이야기도 담겨 있습니다.
저자는 젊은 의사의 삶을 이렇게 묘사합니다. "주당 97시간 일한다. 생사를 가르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 끊임없이 피와 체액의 쓰나미에 휩싸인다. 받는 월급은 주차료 수입에도 미치지 못한다."
또한, 의료진 은 업무 중 사고를 목격할 경우 노출 위험과 심리적 트라우마에 직면하지만, 정작 본인은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6년간의 대학 생활과 6년간의 병원 근무"를 마치고 의료계에 입문하게 된 것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이 책은 특히 영국과 베트남을 포함한 전 세계 에서 의사와 의료진의 사임과 이탈이 급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독자들이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의료계는 겉으로 보기에 화려하고 존경받는 직업일 뿐만 아니라, "의료의 본질상 직장에서 좋은 일보다 나쁜 일을 더 많이 겪어야 하기" 때문에 의료진에 대한 이해와 관심, 그리고 공감이 더욱 필요합니다.
독자들에게 편안한 순간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병원에서의 탄생, 늙음, 병듦, 죽음의 순환을 의미 있게 담아낸 '고통을 없애기 위해 하늘로 달리다' 는 학생, 의대생, 그리고 부모들이 성인이 되려는 시점에 그들을 지원하기 위해 의료진의 업무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유용한 참고 자료입니다.
아담 케이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코미디언이자 영화 및 TV 시나리오 작가입니다. 6년간 의대에서 수학한 후, 2004년 아담 케이는 공식적으로 영국 국민건강보험(NHS)의 의사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런던 공립병원에서 레지던트 의사 겸 케이스 매니저로 시작하여 소아과 의사이자 생식 건강 전문의가 되기까지, 그는 자신의 재능을 입증하며 환자, 특히 희귀 응급 환자의 진찰과 치료에 많은 공헌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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