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 구조 비행" 사건 재판에서 타 이응우옌성 외무부 전 부국장인 쩐 퉁은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을 격리 시설로 복귀시키는 것을 돈을 벌기 위한 기회로 생각했다고 증언했습니다.
12월 24일 오전, 하노이 인민법원은 "구출 비행" 2단계 사건의 피고인 17명을 1심 재판에 회부했습니다. 이 사건에서 타이응우옌성 외교부 전 부국장인 쩐 뚱 씨는 "뇌물 수수"와 "공무 수행 중 직권 남용" 두 가지 혐의로 재판에 회부되었습니다.
비난에 따르면, 태국 응우옌성 인민위원회는 해외에서 귀국하는 베트남 국민을 수용하기 위해 호텔에 의료 격리 비용을 지불하는 정부 정책을 시행하면서, 베트남에 입국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염병을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한 의료 지원을 보장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타이응우옌성 인민위원회는 외무부를 중심으로 외국인 입국을 요청하는 기관, 단체, 기업의 목록과 기록을 정리하고, 해당 부대의 사람들을 환영할 계획을 평가하는 업무를 맡겼습니다.
당시 타이응우옌성 외무부 부국장이었던 쩐 뚱(Tran Tung) 씨는 이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쩐 뚱 씨는 냣민(Nhat Minh) 회사 이사인 레 반 응이아(Le Van Nghia) 씨로부터 총 44억 동(VND)이 넘는 뇌물을 세 차례에 걸쳐 받은 혐의를 받았습니다.
또한, 쩐 퉁 씨는 공무 수행 시 자신의 지위와 권한을 이용해 타이 응우옌 성 인민위원회에 부이 티 킴 풍 씨(일본 후지트래블 회사 대표)의 7개 항공편을 운항하도록 조언하고 제안하여 32억 VND 이상의 이익을 얻었습니다.
법정 심문에 응한 피고인 쩐 퉁은 돈을 받은 사실을 인정하며, 당시에는 돈을 받는 것이 잘못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쩐 퉁은 법정에서 "해외에서 온 시민들이 타이응우옌으로 돌아와 격리될 수 있도록 조직하는 것을 돈벌이 기회로 여겼습니다."라고 증언했습니다.
쩐 퉁 씨는 또한 피고인이 타이응우옌에 거주하는 해외 교민들을 위한 격리 조치 작업을 수행하기 전에 다른 단위의 가격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금액을 계산했다고 시인했습니다. 따라서 피고인은 비용을 공제한 후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충분한 돈이 남도록 금액을 제시했습니다.
피고인 쩐 퉁은 피고인 쩐 티 꾸옌(센 방 닷 비엣 회사 이사)이 자신에게 20억 동 이상을 송금했고, 풍 여사는 그에게 30억 동 이상을 주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판사단이 피고인이 엔 비엣 회사가 항공편을 조직하도록 개입하거나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면서, 타이 응우옌 성 외무부의 전 부국장은 엔 비엣 회사가 일본에서 타이 응우옌으로 베트남 국민을 데려와 격리하는 항공편을 운항할 수 있도록 허가를 요청하는 공식 공문에 서명했다고 인정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쩐 티 꾸옌(센 방 닷 비엣 회사 이사) 씨는 쩐 퉁 씨가 레 반 응이아 씨로부터 3차례에 걸쳐 44억 동(VND)의 뇌물을 받도록 도운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꾸옌 씨는 3억 동(VND)의 뇌물을 받았습니다.
재판에서 피고인 쿠옌은 쩐 퉁 씨의 지시로 돈을 받은 사실은 인정했지만, 돈에 대해서는 합의하지 않았습니다. 쿠옌 씨의 증언에 따르면, 쿠옌 씨는 응이아 씨로부터 돈을 받은 후 격리 비용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쩐 퉁 씨에게 송금했습니다.
퀴엔 씨는 퉁 씨로부터 3억 동을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나머지 3억 동은 격리 작업을 수행한 형제들에게 지급될 예정이었지만 아직 지급되지 않았고, 피고는 위 금액을 반환했습니다.
[광고_2]
출처: https://vietnamnet.vn/cuu-pho-giam-doc-so-coi-viec-dua-nguoi-ve-cach-ly-covid-19-la-co-hoi-kiem-tien-2355842.html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