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오후, VKBIA 및 경기도 과학 기술진흥원과의 실무회의에 참석한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쩐티지우투이(오른쪽에서 일곱 번째) - 사진: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9월 16일 오후,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인 쩐 티 디에우 투이는 베트남-한국 기업투자협회(VKBIA), 경기도 과학 기술 진흥원(한국) 대표단, 판교 하이테크 밸리 기업 대표단과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국제 파트너들과의 과학기술 협력 확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경기도는 호찌민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12개 대한민국 도(道) 중 하나입니다. 경기도는 판교 하이테크 밸리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판교 하이테크 밸리는 정보기술, 생명공학, 문화기술 분야에 강점을 갖춘 첨단 기술 연구개발 단지입니다.
리셉션에서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인 쩐 티 디에우 투이는 베트남과 한국 기업을 연결하기 위한 VKBIA의 노력을 인정했으며, 경기도 기업이 호치민시에 진출한 것을 환영했습니다.
투이 여사는 호치민시의 비전과 개발 전략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특히 과학 기술, 혁신,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2030년과 2045년까지 세계 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00위에 드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러한 정신에 따라, 투이 여사는 도시가 항상 국제 파트너와의 협력 기회 확대를 환영한다고 단언했습니다.
"이러한 개발 여정에서 우리는 한국 기업을 포함한 국제 사회의 지지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받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특히 과학기술은 호치민시가 항상 중시하고 지속가능한 개발 전략의 핵심 요소로 여기는 분야이며, 혁신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라고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강조했습니다.
호치민시 거대도시에 '실리콘 밸리' 건설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쩐티지우투이와 VKBIA, 경기도과학기술진흥원의 실무회의 장면 - 사진: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판교 하이테크밸리 대표는 '한국형 실리콘밸리'의 발전 모델을 소개하고, 혁신 생태계 구축, 스타트업 지원, 하이테크 투자 유치 등의 경험을 발표했습니다.
판교는 호치민시에 베트남-한국 혁신 연계 센터를 건설하고, 거대도시 호치민시에 이와 유사한 '실리콘 밸리'를 개발하며, 한국과 해외 투자 자금의 자본 흐름을 국제 금융 센터로 유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한국 기업들은 또한 호치민시가 한국 기술 기업들이 호치민시 시장에 참여하기 쉽도록 정책과 절차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VKBIA는 연결 역할을 수행하고, 실질적인 협력 활동을 촉진하며, 베트남 기업이 판교의 경험으로부터 배우고 글로벌 가치 사슬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투이 여사는 위 제안에 대해 경기도 기업의 산업 지향성, 혁신, 첨단기술, 변혁 및 스마트 시티 개발을 환영하며, 투자 활동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시의 지도자들은 또한 베트남-한국 혁신 센터 건설 및 국제 투자 자본 유치를 포함한 상기 제안에 대한 연구를 조정하고 자문하기 위해 각 부서, 지부 및 부문을 지정했습니다.
출처: https://tuoitre.vn/de-xuat-hinh-thanh-thung-lung-silicon-tai-tp-hcm-2025091618215641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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