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F에 따르면, 쿠웨이트에서 2일간 연습하고 날씨에 적응한 후, 9월 12일 0시(베트남 시간)에 베트남 풋살팀은 개최팀인 쿠웨이트를 상대로 훈련 여행의 첫 번째 친선 경기에 나섰습니다.
경기는 매력적인 공격 스타일로 흥미진진했습니다. 두 팀은 끊임없이 극적인 득점 경쟁을 펼쳤습니다. 결국 베트남 풋살팀이 3-2로 간신히 승리했습니다. 팀의 세 골은 다 하이, 콩 다이, 틴팟이 기록했습니다.
쿠웨이트를 상대로 거둔 승리는 사기를 북돋아 주었을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젊은 선수들이 기회가 주어졌을 때 얼마나 빨리 적응하는지를 증명했다는 것입니다.
2005년생인 다하이와 콩다이가 직접 골을 넣었다는 사실은 전력을 회복하는 작업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여줍니다.
반투, 도안 팟, 틴팟 등 핵심 선수들의 젊음과 경험의 결합은 팀이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더 다양한 전술적 선택권을 열어주었습니다.
예선전의 상대가 모두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경기는 베트남 팀이 앞으로 더 복잡한 상황에 대비해 플레이 스타일을 조정하는 데 중요한 시험으로 여겨진다.
쿠웨이트와의 테스트는 디에고 지우스토치 감독이 아시아 예선을 앞두고 선수단을 테스트하고 검토하는 것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쿠웨이트 풋살팀은 같은 조에 속한 레바논, 중국, 홍콩(중국)과 같은 조에 속한 베트남의 상대보다 수준이 더 높다고 여겨지므로, 이 경기는 경쟁을 위한 이상적인 기회로 여겨진다.
계획대로, 베트남 시간으로 9월 13일 오후 10시에 두 팀은 다시 친선경기를 치르며 경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9월 14일, 베트남 풋살팀은 2026년 아시아 풋살 예선에 공식적으로 참가하기 위해 중국으로 직행합니다.
출처: https://baovanhoa.vn/the-thao/doi-tuyen-futsal-viet-nam-danh-bai-chu-nha-kuwait-1676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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