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콰이어러에 따르면, 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Phivolcs)에 따르면 10월 10일 오전 9시 43분 다바오 동양 지방의 마나이 해안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지진의 진앙은 다바오 동부 해안 도시인 마나이에서 남동쪽으로 62km 떨어진 깊이 10km입니다.

필리프 화산대는 처음에 지진의 규모가 리히터 규모 7.6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진이 발생하자 민다나오의 여러 곳에서 사람들은 건물에서 뛰쳐나와 거리에 모였습니다.
인콰이어러 에 공유된 영상 에는 다바오 델 노르테 주 타굼 시에 있는 한 애완동물 가게의 어항에서 물이 쏟아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다바오 시와 카가얀 데 오로 시에서도 진동이 느껴졌습니다.
다바오 시 정부는 당국이 학교 인프라와 시설의 피해를 신속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공립학교와 사립학교 모두의 수업을 중단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첫 번째 지진이 최소 30초간 지속되자 화산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쓰나미 경보 발령 후 많은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 독자 여러분, 2025년 7월 러시아 해안에서 발생한 지진에 대한 더 많은 영상을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s://khoahocdoisong.vn/dong-dat-manh-75-do-richter-o-philippines-canh-bao-song-than-post21490596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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