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찌) - 음력설을 앞두고 세계 각국의 베트남 대사관은 새해를 맞이하는 행사로 분주합니다.
1월 24일 저녁, 라오스 주재 베트남 대사관은 당을 축하하고, 국가의 재건을 축하하며, 2025년 At Ty의 봄을 기념하는 리셉션을 엄숙하게 열었습니다.
이 리셉션에는 라오스 당과 국가 고위 인사를 포함하여 400명이 넘는 귀빈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라오스 베트남 사회 대표, 대사관 산하 기관, 그리고 라오스 주재 베트남 대사관의 모든 직원들도 리셉션에 참석했습니다.
(사진: 라오스 주재 베트남 대사관)
앞서 1월 13일 저녁, 수도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베트남인 총연합회는 2025년 앗띠(At Ty)의 봄을 기념하는 공동체 뗏(Tet)을 성대하게 개최했습니다. 라오스 전역의 모든 성/도시에서 온 약 1,000명의 베트남인들이 모였습니다. 이번 뗏은 라오스 베트남인 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첫 번째 공동체 뗏입니다.
(사진: 라오스 주재 베트남 대사관)
베네수엘라 주재 베트남 대사관 직원들은 고국에서 수만 킬로미터나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설날 분위기를 먼 남미 국가에 가져왔습니다.
(사진: 베네수엘라 주재 베트남 대사관)
러시아 주재 베트남 대사관은 해외 베트남 커뮤니티를 연결하고, 러시아에서 생활하고 일하고 공부하며 설날을 기념하기 위해 고국으로 돌아갈 기회가 없었던 베트남 사람들이 여전히 행복을 느끼고 전통적인 설날의 따뜻하고 가족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고국의 한 구석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봄의 고향 - 2025년 설날"을 개최했습니다.
(사진: 러시아 주재 베트남 대사관)
1월 16일, 워싱턴 D.C.에서 주미 베트남 대사관과 베트남 상주대표부는 2025년 조국 봄맞이 뗏(Tet) 프로그램을 개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 베트남 공동체를 위한 것입니다.
(사진: 미국 주재 베트남 대사관)
이 행사에서 응우옌 꾸옥 융 주미 베트남 대사는 미국 내 베트남 공동체가 국가 발전 시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여하며, 문화적 정체성을 보존하고, 애국심을 고취하고, 미국과 국제 사회에 베트남의 이미지를 알리는 긍정적인 다리 역할을 하기를 희망했습니다. 대사관은 동포들이 조국과 국가와 더욱 긴밀히 연결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1월 19일, 모로코 왕국의 수도 라바트에서 베트남 대사관은 음력 설날인 At Ty를 기념하는 Spring Homeland 2025 프로그램을 엄숙하게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모로코에 거주하는 해외 베트남인 세대를 대표하는 130명 이상의 손님, 해외에서 공부하는 베트남 학생, 모로코와 국제적인 친구들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모로코 주재 베트남 대사관)
1월 22일, 스웨덴 주재 베트남 대사관은 2025년 음력설을 맞아 전통적인 반중(banh chung) 포장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반중 포장 행사는 해외 베트남인들이 베트남 설날의 전형적인 풍습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태어나고 자란 여러 세대의 어린이들에게 국가 문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사진: 스웨덴 주재 베트남 대사관)
1월 19일, 루마니아 주재 베트남 대사관은 루마니아 베트남인 협회와 협력하여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특별 문화 예술 공연이 포함된 "2025년 봄의 고향" 프로그램을 조직했습니다.
(사진: 루마니아 주재 베트남 대사관)
1월 18일, 핀란드 주재 베트남 대사관은 핀란드 여러 도시에서 온 200명의 해외 베트남인이 참여하는 가운데 음력설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인 'Ty 2025에서 봄을 맞이하세요'를 개최했습니다.
(사진: 핀란드 주재 베트남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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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dantri.com.vn/the-gioi/khong-khi-don-tet-ron-rang-tai-dai-su-quan-viet-nam-tren-khap-the-gioi-2025012817295181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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