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팀은 어떤 장점이 있나요?
홍콩(9-1)과 개최국 중국(7-2)을 상대로 두 차례나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베트남은 오늘(9월 24일, 베트남 시간) 오후 2시 30분 항저우에서 열리는 레바논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현재 승점 6점으로 조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레바논은 승점 4점으로 조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E조 1위 자리를 결정짓는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며, 2026년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AFC 풋살 챔피언십 본선 진출권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레바논은 1위로 직행하기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반면 베트남은 무승부만 거두면 내년 아시아 풋살 선수권 대회 진출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트남 팀(오른쪽)은 E조에서 선두 자리를 유지하려면 승점 1점만 더 얻으면 됩니다.
사진: VFF
E조에서는 레바논이 베트남의 가장 강력한 상대입니다. 서아시아 국가대표인 레바논은 피지컬이 뛰어난 경기 스타일과 강력한 압박을 자랑합니다. 한편, 디에고 지우스토치 감독의 지도 아래 베트남은 베테랑 선수들의 경험과 젊은 선수들의 인상적인 활약을 바탕으로 1번 시드 팀다운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스트라이커는 중국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응우옌 틴 팟입니다.
레바논의 강점은 체력과 체력입니다. 반면 베트남의 강점은 전술 조직력, 공격의 다양성, 그리고 팀워크입니다.
레바논과의 무승부만으로도 베트남은 다음 라운드 진출에 충분하겠지만, 지우스토치 감독과 그의 팀이 목표로 삼고 있는 목표는 앞으로 펼쳐질 중요한 여정을 앞두고 자신들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기세를 이어가는 것입니다. 이번 경기는 프로로서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대륙의 강팀들과의 경기에서 베트남 풋살의 진정한 힘을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이기도 합니다.
출처: https://thanhnien.vn/lich-thi-dau-doi-tuyen-viet-nam-hom-nay-gay-can-chung-ket-bang-quyet-danh-bai-li-bang-1852509232317159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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