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뉴캐슬에서 이삭의 영입을 완료했습니다. |
영국 언론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1억 3천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수락하면서 이삭이 리버풀에 합류할 것이라고 만장일치로 확정지었습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 이적료입니다. 또한 2025년 여름, "더 콥"은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플로리안 비르츠를 영입하기 위해 1억 1천6백만 파운드를 투자하며 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이제 시작이다"라는 익숙한 표현을 사용해 9월 1일 오전 이적 계약이 완료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탈리아 언론인은 "이삭은 오늘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몇 달 전 개인 합의를 마친 후 공식적으로 리버풀 선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리버풀은 처음부터 이삭이 원하는 유일한 행선지였습니다. 스웨덴 출신의 이 공격수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이적을 요구하기 위해 파업을 벌이고 훈련 복귀를 거부했습니다. 이 조치로 리버풀은 뉴캐슬과의 협상이 더욱 수월해졌습니다.
이삭을 대체하기 위해 뉴캐슬은 슈투트가르트에서 약 6,9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독일 공격수 닉 볼테마데를 영입했습니다. 이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료이기도 합니다.
이삭 영입으로 리버풀은 이번 여름 4억 파운드(약 6,800억 원)를 돌파했습니다. 제레미 프림퐁, 밀로스 케르케스, 플로리안 비르츠, 위고 에키티케 등 유명 선수들을 영입한 데 이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이적료는 4억 파운드(약 6,800억 원)를 넘어섰습니다. 리버풀은 선수 영입에 막대한 비용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 판매를 통해 약 1억 7천만 파운드(약 2,300억 원)를 회수했습니다. 또한, 중앙 수비수 마크 게히 영입을 위한 협상도 진행 중입니다.
출처: https://znews.vn/liverpool-no-bom-tan-isak-post15817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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