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승리는 인터 마이애미가 프리시즌 첫 정규 경기 승리로, 클럽 아메리카와 우니베르시타리오를 상대로 승부차기에서 두 번이나 승리했습니다. 메시는 최고 수준의 경기력으로 계속해서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있으며, 2025 시즌을 앞두고 점차 최고의 컨디션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메시는 파나마에서 첫 출전을 하며 인터 마이애미가 큰 승리를 거두는 데 기여했습니다.
마스체라노 감독은 메시와 수아레스를 4-4-2 포메이션으로 인터 마이애미 공격의 최전방에 배치했습니다. 새롭게 영입된 미드필더 타데오 아옌데와 복귀한 젊은 스타 벤자민 크레마스키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베테랑 골키퍼 우스타리(주전 골키퍼로 계속 활약), 수비수 조르디 알바,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도 함께 출전했습니다.
홈팀 스포르팅 산 미겔리토는 전반전에 더욱 활기차고 결연한 플레이를 펼쳤고, 24분 아야르자의 골로 순식간에 1-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전반 종료 후,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의 지휘 아래 공격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37세의 아르헨티나 선수는 이 경기에서 더욱 깊은 수비로 공격 기회를 만들어내며 동료들에게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습니다.
45+1분, 수비 라인에서 기회가 생긴 상황에서 메시는 수비수 마르셀로 바이간트가 크레마스키에게 어시스트를 기록하도록 도와 1-1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후반에도 메시는 눈부신 활약을 이어갔고, 그는 아름다운 공격 전개로 속도를 높였습니다. 덕분에 인터 마이애미는 스포르팅 산 미겔리토를 상대로 압도적인 수비를 구축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레전드는 수아레스와 다비드 루이스가 새로운 선수인 알렌데에게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스트라이커 파파 피코가 48분과 64분에 골을 넣어 3-1로 역전승을 거두도록 끊임없이 아름다운 준비를 했습니다.
메시는 매우 편안하게 경기를 펼쳤고 완벽한 축구를 선보였습니다.
골을 넣은 마스체라노 감독은 77분 메시를 빼고 18세 산티아고 모랄레스를 투입했습니다. 한편, 수아레스, 조르디 알바, 부스케츠는 모두 경기 내내 뛰었습니다.
이 경기 이후, 인터 마이애미는 2월 9일 오전 8시에 온두라스의 올림피아 클럽과 또 다른 해외 투어 경기를 치릅니다. 트레이닝 캠프의 마지막 경기인 인터 마이애미와 올랜도 시티 SC의 경기는 최대 75,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2월 15일 오전 7시 30분에 열립니다.
인터 마이애미는 2월 19일 오전 8시 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에서 스포팅 캔자스 시티를 상대로 2025 시즌 첫 공식 경기에 나섭니다. 마스체라노 감독에 따르면, 그는 메시와 그의 팀 동료들이 첫 공식 경기에 나가기 전에 최상의 컨디션과 몸 상태를 유지하기를 바라며, 2월 23일 오전 2시 30분 뉴욕 시티 FC와의 홈 경기로 2025 MLS 시즌을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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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anhnien.vn/messi-the-hien-dang-cap-inter-miami-thang-dam-tai-panama-18525020308081483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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