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9일, 하롱시에서 2024년 광닌성 제4회 소수민족대회(ET)가 "소수민족의 단결, 혁신, 창조, 장점과 잠재력 증진, 통합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주제로 엄숙하게 개최됩니다.

제4차 성 소수민족 대표대회는 성 소수민족의 중요한 정치 행사입니다. 본 대표대회는 제3차 성 소수민족 대표대회 결의안 이행 상황을 총괄 평가하고,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소수민족 지역, 산악지대, 국경지대, 도서지역에 대한 당 정책과 국가 정책 이행 성과 및 성과를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소수민족 및 산악지대에서 민족 정책과 애국 경쟁 운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교훈을 도출하고, 과제와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소수민족이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건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이 대회는 사회경제 발전, 민족 문화 가치 보존, 소수민족·산악·국경·도서 지역의 국방 및 안보 확보, 그리고 위대한 민족 단결 구축에 있어 탁월한 성과를 거둔 뛰어난 집단과 개인들을 기리고 칭찬하는 자리입니다. 또한, 민족 간 교류, 학습, 그리고 경험 공유의 장이기도 합니다. 또한, 당과 국가 지도부에 대한 국민과 소수민족의 인식 제고, 신뢰와 공감대 강화를 위한 광범위한 정치·사회 활동이기도 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356명의 대표단이 참석하며, 이 중 250명은 성 소수 민족을 대표하는 공식 대표단이고 106명은 초청 대표단입니다. 대회의 주요 프로그램 외에도, 대표단은 하롱시의 영웅열사 기념비와 꽝닌 광산 특별구의 초대 서기였던 부반히우 동지의 기념비에 분향하고 하롱베이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대회가 끝난 후, 성 민족위원회는 광닌 문학예술협회와 협력하여 "산림의 꽃"이라는 이름으로 민족과 산악을 주제로 한 문학예술 작품을 발표하는 프로그램을 조직할 예정입니다.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