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의 아만다는 뉴 셰퍼드 로켓을 이용해 블루 오리진 컴퍼니(미국)의 다가오는 발사에 맞춰 우주로 날아갈 예정이다.
이 비행은 인식 제고와 관련된 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우주 비행에 자금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인 Space for Humanity(미국 덴버에 본사 있음)의 후원을 받았습니다.
위 조직의 시민 우주인 프로그램은 모든 시민 우주인이 세계적 과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목표로 시행됩니다.
스페이스 포 휴머니티의 최고경영자 안토니오 페로나체는 아만다의 다가올 여정을 "힘, 열정, 우수성"의 상징으로 칭찬하며, 이는 "우주의 민주화와 세계적 연결성 촉진"이라는 스페이스 포 휴머니티의 사명에 부합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만다는 미래에 대한 공동의 가치와 비전을 강조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우주, 서로, 그리고 인류의 미래를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는 데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주 비행과 더 밝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여정을 기대합니다."
아만다 응우옌 씨, 32세. 사진: 블루 오리진
아만다의 우주 비행에 대한 구체적인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아만다는 하버드 대학교(미국)를 졸업하고 2013년에 NASA에서 인턴으로 일했습니다.
그녀는 미국 국무부 에서 백악관 부연락담당자로 일하기 전에 하버드 & 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 센터(미국)에서 일했습니다.
2014년 아만다는 성폭행과 강간 피해자들의 시민권을 보호하는 비정부 기구인 라이즈(Rise)를 설립했습니다.
매사추세츠주에서 대학에 다니는 동안 강간을 당한 아만다는 2016년 오바마 행정부에서 통과된 성폭력 생존자 권리장전을 초안하는 데 참여했습니다.
그녀는 아시아계 미국인의 권리를 증진하기 위한 노력으로도 유명하며, 2019년에는 노벨 평화상 후보로 지명되었습니다. 그녀는 2022년에 타임지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22년, 아만다 응우옌은 타임지로부터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사진: 타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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