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오전, 꽝남성 중앙종합병원(다낭시 누이탄사)에서 해안경비대 2지구 사령부 여성참모연합이 "군인죽" 행사를 열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아침 죽 100개, 우유, 과일을 제공했습니다.
2구역 해안경비대 여성들이 광남중앙종합병원에서 환자와 가족들에게 죽을 나눠주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여성연합 직원들과 회원들은 재료 손질과 죽을 끓여 병원으로 운반하느라 분주했습니다. 영양 가득한 죽 한 그릇마다 우유와 과일, 그리고 걱정과 격려의 말들이 곁들여졌습니다. 이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어려운 환경의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전하는 여군 해안경비대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이었습니다.
"병사 죽솥" 사업은 해안경비대 2지구사령부 참모부 여군연합회에서 2019년부터 정기적으로 시행해 온 사업입니다. 사업의 재원은 주로 부대 내 장교 및 장병들의 기부금과 "100동 집" 사업, 저금통 모금 등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충당됩니다.
앞으로도 해안경비대 2지구 사령부 산하 여성참모연합은 지역의 어려운 환경에 처한 정책 수혜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사회보장 활동을 효과적으로 시행하면서 "군인죽"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유지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호삼촌의 군인들과 해안경비대 군인들의 사랑과 자질을 전파하고, "단결심, 규율, 인도주의를 갖춘 해안경비대 여성"의 정신을 발휘하여 새로운 시대의 여군 이미지를 아름답게 하는 데 기여합니다.
출처: https://nld.com.vn/noi-chao-chien-si-lan-toa-yeu-thuong-19625081315265408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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