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는 긍정적인 데뷔를 했습니다. |
루벤 아모림 감독은 후반전 벤자민 세스코를 투입했습니다. 당시 맨유는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스코의 1군 데뷔전은 꿈같은 시작이 아니었습니다. 맨유는 득점에 실패하고 올드 트래퍼드에서 0-1로 패했습니다.
세스코는 추가 시간을 포함해 마지막 25분을 뛰었습니다. 그는 아스날 페널티 지역에서 꾸준히 출전했지만, 새로운 동료들과는 여전히 호흡이 맞지 않았습니다. 맨유의 최고의 조합에는 세스코가 포함되지 않았고, 슬로베니아 출신 선수는 여전히 경기장에서 제 위치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전직 맨유 선수들은 여전히 이 슬로베니아 신인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전 수비수 미카엘 실베스트레는 세스코가 영리하게 움직이며, 항상 공간을 만들고 위험한 지역에서 공을 받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습니다. 196cm의 키에도 불구하고 세스코는 매우 유연합니다.
세스코와 맞붙고 싶냐는 질문에 실베스트레는 웃으며 말했다. "절대 안 돼요. 그를 피해갈 방법을 찾아야 해요. 정말 어려워요. 그는 크고 정말 까다로워요."
전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BBC 스포츠와 의 인터뷰에서 세스코 감독이 자신의 포지션을 선택한 방식이 매우 마음에 들었고, 새 영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는 많은 팬들이 긍정적인 신호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유나이티드는 8월에 세 경기를 치릅니다. 풀럼 원정, 올드 트래퍼드에서 번리와의 홈 경기, 그리고 카라바오 컵에서 그림즈비와의 경기입니다. 세스코는 아모림 감독이 빠르게 적응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세 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첫 골을 빨리 넣을수록 그의 자신감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지난 시즌, 라스무스 호일룬드는 맨유에서 프리미어 리그 첫 골을 넣기 위해 12월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세스코가 이번 달에 골을 넣을 수 있다면, 큰 성공을 거둘 것입니다.
출처: https://znews.vn/sesko-duoc-khen-post15780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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