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2025년 FIFA 클럽 월드컵 실패 후 선수 11명 방출 추진 - 사진: 로이터
챔피언스리그 챔피언 PSG는 2025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에서 첼시에게 참패하며 시즌 네 번째 우승을 놓쳤습니다.
이번 패배 이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팀은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을 철저히 정비하고자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르 파리지앵 (프랑스)의 정보에 따르면, 최대 11명의 선수가 "프린스 파크"를 떠나게 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특히 엔리케 감독은 지난 시즌 임대되었던 밀란 슈크리니아르, 노르디 무키엘레, 카를로스 솔레르, 마르코 아센시오, 란달 콜로 무아니와 같은 선수들에 대한 신뢰를 더 이상 갖고 있지 않습니다.
한편, 가브리엘 모스카르도, 루카스 에르난데스, 루카스 베랄도, 이강인, 곤살로 라모스 같은 선수들은 이적료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단은 적절한 제안을 받으면 이들을 팔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는 아직 계약을 갱신하지 않아 방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이탈리아 골키퍼의 계약은 2025-2026 시즌 종료 후 만료됩니다.
최근 몇 주 동안 첼시, 맨유, 맨시티 등의 클럽이 모두 이 골키퍼와 연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프랑스 언론은 돈나룸마가 파리에서 행복하며 클럽에 계속 머물기를 원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한편, 르 파리지앵 신문은 PSG가 이번 여름 새로운 수비수 영입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주요 타깃은 본머스의 스타 일리아 자바니입니다.
출처: https://tuoitre.vn/soc-psg-muon-ban-11-cau-thu-sau-that-bai-tai-fifa-club-world-cup-2025071608174486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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